문체부, 멕시코서 'K컬처 축제'…방송계도 '월드컵 특수' 분주

6월 한 달간 멕시코서 K컬처 축제 개최
문체부, 한류 종합 문화축제 '한국의 날' 준비
멕시코 한국전 참전용사도 참여, 의미 더해
우리 대표팀 선전 기원 축하 무대도 예정
방송계도 '월드컵 특수' 분주

곽진석 기자 kwak@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busan.com 기사추천 메일보내기
문체부, 멕시코서 'K컬처 축제'…방송계도 '월드컵 특수' 분주
받는 분(send to)

이름(Name)

e-메일(E-mail)

보내는 분(from)

이름(Name)

e-메일(E-mail)

전하고 싶은 말
페이스북
트위터
'한국의 날' 행사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한국의 날' 행사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을 맞아 6월 한 달간 멕시코에서 ‘K컬처 축제’가 개최된다. K컬처를 알리는 ‘한국의 날’ 행사는 물론 한국 전통문화를 미디어아트 등으로 재해석한 예술전도 현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8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이번 월드컵 무대가 펼쳐지는 멕시코에서 6월 한 달 동안 K컬처 축제가 열린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이번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3경기를 전부 멕시코에서 치를 예정이다.

문체부와 외교부는 우선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에서 6일(현지 시간)부터 한류 종합 문화축제인 ‘한국의 날’(Dia de Corea) 행사를 시작한다. 이번 행사에 K푸드, K컬처, K콘텐츠, K스포츠 문화를 녹여내 월드컵 무대 현지에서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행사에는 멕시코의 한국전 참전용사 두 명이 참여해 한국-멕시코 간 우정과 연대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6일(현지시간)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 예선 경기가 펼쳐지는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과달라하라대성당 앞 광장에 설치된 월드컵 조형물에 개막까지 남은 시간이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 예선 경기가 펼쳐지는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과달라하라대성당 앞 광장에 설치된 월드컵 조형물에 개막까지 남은 시간이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이이남 작가의 미디어파사드 ‘빛으로 잇다’(Luz que Une)도 같은 날 사포판 바실리카 외벽에서 펼쳐진다. 10일에는 멕시코 국립세계문화박물관이 한국 전통문화를 미디어아트, 인공지능(AI) 예술 등으로 재해석한 현대미술 전시 ‘전통을 번역하다, 미래를 상상하다’를 개최한다. 우리나라 사비나미술관과 함께 여는 이 전시는 10월까지 이어진다. 또 멕시코시티 차풀테펙 공원 내 글로벌 빌리지(Global Village)에선 9∼21일 한국홍보관을 열어 국립중앙박물관 뮷즈(MU:DS) 특별전을 진행한다. 이외에 멕시코시티와 몬테레이 등에서는 전통연희단체 ‘연희난장 오날(ON:R)’, ‘K-타이거즈’, ‘더광대’ 등이 월드컵 성공 개최와 우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축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방송계와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도 분주하다. 방송인 전현무는 KBS 신입 캐스터로 변신한다. KBS는 이번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전체 104경기 중 약 87.5%에 달하는 91경기를 집중 편성한다. 대한민국 대표팀의 전 경기를 비롯해 조별리그의 주요 빅매치와 32강부터 결승전에 이르는 토너먼트 전 경기를 지상파 독점 생중계한다. 방송인 이경규도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와 함께 전현무 지원사격 차원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현장을 찾는다.

대한축구협회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기간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 취재 지원과 다양한 미디어 활동을 위해 '하나은행 코리아하우스(미디어센터)'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코리아하우스는 대표팀의 베이스캠프가 차려진 멕시코 과달라하라 현지에 조성되며 공식 기자회견 및 감독·선수 인터뷰 공간, 국내외 미디어 취재 편의 시설 등을 갖춘 미디어센터로 운영된다. 사진은 '하나은행 코리아하우스'. 연합뉴스 대한축구협회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기간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 취재 지원과 다양한 미디어 활동을 위해 '하나은행 코리아하우스(미디어센터)'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코리아하우스는 대표팀의 베이스캠프가 차려진 멕시코 과달라하라 현지에 조성되며 공식 기자회견 및 감독·선수 인터뷰 공간, 국내외 미디어 취재 편의 시설 등을 갖춘 미디어센터로 운영된다. 사진은 '하나은행 코리아하우스'. 연합뉴스

JTBC는 예능과 다큐멘터리, 뉴스 프로그램을 총동원해 월드컵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JTBC는 지난 1일 특집 다큐 1부 ‘울지마, 캡틴’과 2부 ‘더 라스트 게임’을 시작으로 월드컵 분위기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 쿠팡플레이는 이번 월드컵을 직접 생중계하지는 않지만 축구 국가대표팀의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로 축구 팬들을 만난다. 쿠팡플레이는 오는 11일 ‘국대: 로드 투 노스 아메리카’를 공개한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승리를 위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달려온 594일간의 여정을 그리는 스포츠 다큐멘터리다.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닥터 Q

부산일보가 선정한 건강상담사

부산성모안과병원

썸네일 더보기

톡한방

부산일보가 선정한 디지털 한방병원

태흥당한의원

썸네일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