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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를 6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전재수(부산 북갑·사진) 의원이 2일 부산시장 출마를 선언하며 본격적인 여야 선거 구도가 형성됐다. 그는 ‘해양수도 부산 완성’ 을 핵심 비전으로 제시하며 부산 위기 극복을 전면에 내세웠다.
전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부산 동구 해양수산부 임시 청사 앞에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해양수산부 이전으로 시작된 해양수도 부산을 완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히며 “부산도 이제 일 잘하는 시장을 가질 때”라고 밝혔다.
전 의원은 “하루 평균 36명이 부산을 떠나고 있다”며 “희망이고 미래였던 부산이 이제는 소멸 위기에 놓인 도시가 됐다”고 진단했다. 이어 “지역내 총생산과 경제 활동 인구마저 인천에 역전당했다. 좋아야 할 수치는 나쁘고 낮아야 할 순위는 높다”며 부산의 위기를 강조했다.
전 의원은 장관 취임 5개월 만에 해수부 이전을 이끌어냈다며 자신의 성과를 강조했다. 이어 북극항로 추진본부 신설과 해사전문법원 설치, 해운물류 기업 이전 등을 통해 부산을 해양 중심 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그는 “해양수도 부산의 꿈을 이재명 대통령, 부산시민들과 함께 실현하겠다”며 “부산을 살리겠다. 일하고 일하고 또 일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