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닥, 누적 1000억대 시니어하우징 PF 유치

안양·남양주 ‘너싱홈 프리미오’ 신규 PF 694억 조달
선매각 계약…자금 회수 구조 확보

유승호 기자 peter90@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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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닥 너싱홈 프리미오 조감도. 케어닥 제공 케어닥 너싱홈 프리미오 조감도. 케어닥 제공

케어닥이 국내 시니어하우징 업계 내 단일 브랜드 최초로 누적 1000억 원 이상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조달에 성공했다.

케어닥은 시니어하우징 ‘너싱홈 프리미오’ 설립 사업을 통해 총 694억 원 규모의 신규 부동산 PF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PF는 2세대 프리미엄 시니어하우징 모델인 케어닥 프리미오 브랜드와 케어닥의 사업 역량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하나증권, 삼성증권이 공동 금융주관사로 PF 조성을 추진했으며 자산관리에는 교보자산신탁이 참여했다. 이에 앞서 센터피스자산운용 REF와의 선매각 계약으로 안정적 자금 회수 구조도 확보했다.

케어닥 프리미오 브랜드는 현재까지 누적 1000억 원 규모의 PF 유치를 달성했다. 작년 10월 케어홈 프리미오 수원점 사업으로 310억 원에 달하는 첫 PF 조달을 성공한데 이어 불과 1년여 만에 거둔 의미있는 성과다. 시니어하우징 PF 분야 단일 브랜드로서는 국내 최대 투자액이자 최초 사례로 일반 사업 기준으로도 중대형 프로젝트에 해당하는 규모다.

신규 PF 사업 대상은 안양과 남양주에 세워질 너싱홈 프리미오 시리즈 2개 지점이다. 안양점은 지하2층~지상4층, 연면적 7445㎡로 개발되며 남양주점은 지하1층~지상4층, 연면적 8866㎡ 규모로 지어진다.

너싱홈프리미오안양남양주1호와 다양한 부동산 상품 개발 경험을 갖춘 뉴컨에이엠씨가 공동 시행법인으로 나서 개발을 담당하며 2개 지점 모두 한솔제지가 시공을 맡는다. 이후 교보자산신탁이 수탁받아 개발 종료 시까지 안정적으로 사업을 관리할 예정이다.

케어닥·사업 관계사는 향후 소유 및 운영을 담당할 특수목적법인 설립도 앞두고 있다. 케어닥의 시니어하우징 운영 전문사 케어오퍼레이션은 해당 사업에 운영 PM으로 참여한다.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해 시설 오픈바이징, 시니어하우징 운영 매뉴얼 및 관리 프로그램 구축, 통합 마케팅 지원, 시설 관리 지원 등 운영 체계 전반 구축 및 업무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규 시니어하우징 모델인 케어닥 프리미오는 케어닥의 기존 대표 시니어 주거 브랜드 케어닥 케어홈 시리즈의 장점을 살리되 케어닥만의 노하우를 반영해 한단계 업그레이드한 차세대 프리미엄 모델이다. 주거형인 케어홈 프리미오와 요양형인 너싱홈 프리미오 두가지 타입으로 선보여 돌봄 필요 단계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도록 구성된다. 모든 객실은 1~2인실로 구성된다.

케어닥 박재병 대표는 “케어닥이 꾸준히 쌓아온 시니어하우징 전문 역량과 시장에 대한 투자 시장의 높은 기대감이 맞물려 이번 신규 PF 조달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케어닥은 노인복지주택, 양로시설 등 시니어하우징 사업 전반에 걸쳐 혁신과 고도화에 앞장서며 관련 시장의 성장세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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