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Name)
e-메일(E-mail)
수지 고소, 매니지먼트 숲 "공유·정유미 악플러 벌금형 선고"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busan.com
가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busan.com 기사추천 메일보내기
수지 고소, 매니지먼트 숲 "공유·정유미 악플러 벌금형 선고"
받는 분(send to)
보내는 분(from)
이름(Name)
e-메일(E-mail)
전하고 싶은 말
수지 인스타그램
배우 공효진, 공유, 정유미, 수지 등이 속해있는 매니지먼트 숲 측이 악플러 고소 상황을 전했다.
매니지먼트 숲은 27일 SNS를 통해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소속 배우들을 향한 무분별한 악플 및 악플러의 행위가 더이상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하였고, 소속 배우들을 보호하고자 법무법인(유) 지평을 통해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공효진의 경우 증거 자료를 취합해 고소 준비 중에 있으며, 수지의 경우 수집되니 증거를 바탕으로 법무법인을 통해 고소장을 접수한 상태다.
오랜 기간동안 공유를 괴롭혀 온 악플러는 지난 4월 벌금형을 선고받았고, 정유미의 경우 악성 루머 게시자 및 유포자, 악플러를 고소 게시자 등이 최근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이어 "언급된 배우 이외에도 소속 배우들의 악플 모니터링은 지속적으로 진행될 것"이라며 "배우들을 향한 허위사실 게재, 모욕, 명예훼손 등 악의적인 비방 행위가 발견 됐을 경우, 증거 자료 확보 후 정기적으로 법적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아울러 이 모든 행위에 대해서는 협의나 선처는 절대 없음을 강력하게 말씀드립니다"라고 악플러에 대한 전쟁을 선포했다.
김수빈 부산닷컴 기자 suvely@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실시간핫뉴스
오늘의 추천 뉴스
![[BIFF] “‘오징어 게임’ 흥행은 봉준호 감독 ‘1인치 장벽’ 무너진 순간”](/nas/wcms/wcms_data/photos/2021/10/14/2021101419122487843_m.jpg)
가장 많이 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