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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8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경기도 화성시 한 돼지농장 모습. 외부인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연합뉴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경남 지역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창녕과 의령에 이어 이번에는 합천에서 발생했다.
올들어 이미 21건의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고 특히 그동안 중부지역으로 중심으로 발생되던 이 질병이 이제는 경남 곳곳에서 발생함으로써 전국 어디서든 안심할 수 없게 된 상황이다.
농식품부는 2월 26일 경남 합천의 한 돼지농장(5213 마리 사육)에서 돼지가 자꾸 폐사한다는 신고가 있어 정밀검사를 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발생한 농장은 지난 12일 경북 김천에서 발생한 농장과 같은 도축장을 쓰기 때문에 역학적으로 관련돼 있다.
이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모두 살처분된다.
농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지자체와 양돈농장 관계자는 총력을 기울여달라”며 “특히 양돈농가에서는 전국 돼지농장 일제검사에 적극 참여하고, 농장 종사자 모임 금지, 불법 수입축산물 농장 내 반입·보관금지 등 행정명령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