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확대…영화의전당도 할인 적용

매달 1회→매주 1회 확대…정부 정책 변화 반영
시네마테크·독립영화 매주 수요일 반값 관람

김준현 기자 joon@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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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달 18일 저녁 서울 대학로에서 창작 뮤지컬 ‘긴긴밤’을 관람하고 있다. 이날 공연 관람은 ‘문화가 있는 날’이 4월부터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서 매주 수요일로 확대 시행되는 것을 국민에게 알리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달 18일 저녁 서울 대학로에서 창작 뮤지컬 ‘긴긴밤’을 관람하고 있다. 이날 공연 관람은 ‘문화가 있는 날’이 4월부터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서 매주 수요일로 확대 시행되는 것을 국민에게 알리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연합뉴스

부산 영화의전당이 ‘문화가 있는 날’ 확대 시행에 맞춰 영화 관람 할인 혜택을 매주 수요일로 넓힌다.

6일 영화의전당에 따르면 영화의전당은 지난 1일부터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만 시행하던 영화 관람 할인 혜택을 매주 수요일로 확대 적용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려는 정부 정책 기조에 따른 것이다.

앞서 정부는 2014년부터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문화시설 이용료 할인, 관람 시간 연장, 무료 행사 등을 운영해왔다. 이후 국민 참여율이 높아지면서 문화가 있는 날을 매주 수요일로 확대하는 내용의 문화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이 이달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개정안 시행에 따라 이달부터는 매주 수요일마다 문화가 있는 날 혜택이 적용된다. 시민들은 국공립 문화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영화관과 공연장 등 일부 민간 문화시설에서도 이용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영화의전당은 시네마테크 기획전과 독립영화 상영에 대해 매주 수요일 종일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네마테크 기획전과 한국독립영화는 기존 가격의 절반 수준인 3500~4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신규 관객 유입을 촉진하고, 고전영화와 독립영화의 안정적인 관람층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예술영화와 대중영화는 기존과 같이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만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영화의전당은 할인 적용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주요 배급사들과 협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협의가 완료된 작품부터 순차적으로 혜택을 적용할 방침이다.

상영 일정과 할인 대상 작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화의전당 홈페이지(www.dureraum.org)나 상영 문의(051-780-608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화의전당 고인범 대표이사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운영을 확대했다”며 “배급사들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혜택 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히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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