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폭탄' 강원도 르포 KBS 2TV 'VJ특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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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부산은 때 아닌 눈으로 곤란을 겪었다. 10㎝ 눈에 도로가 마비됐다. 그런데 강원도는 지금 100년 만의 폭설로 전쟁을 치르고 있다.

'눈 폭탄'을 맞은 강원 영동 지역은 그야말로 아비규환이다. 강원 삼척의 한우농가에서는 구제역 파동에 이어 축사까지 무너져 긴급 복구작업에 나섰고, 눈에 파묻혀 고립된 마을에는 군용 헬기가 출동해 구호품을 전달했다.

제설용 염화칼슘은 동나 심층 해양수로 제설작업을 대체하고, 차가 가지 못해 직접 걸어서 우편을 배달하는 진풍경도 벌어지고 있다.

1m가 넘는 눈 속에서 사투를 벌이는 현장을 KBS 2TV 'VJ특공대'가 18일 오후 9시 55분 공개한다. 김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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