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손 잡자 손수조 눈물 뚝뚝[TV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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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조의 눈물….'

새누리당 부산시당은 27일 오후 2시 제19대 총선 선대위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대위 발대식에서 박근혜 중앙선대위원장과 부산지역 각 지구당 후보, 선대위 관계자 등이 대거 참여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손수조 후보는 김형오 전 국회의장이 지지발언을 하자 굵은 눈물을 떨어뜨렸다. 또 김 전 의장의 지지 발언이 이어지자, 박 위원장이 손을 잡고 위로를 하는 장면도 목격됐다.



김 의장은 이날 "손수조 후보가 온갖 음해와 허위사실, 욕설에 시달리고 있다. 우리같은 기성세대도 감당하기 힘든 이런 압박을 20대 여성에게 가하고 있는 이 현실을 보면서, 정치가 무엇인가, 이렇게 야박하고 비열할 수 있느냐, 이것이야말로 복수정치다라고 생각한다. 왜 민주당이나 진보당은 20대 후보를 내지 않았느냐, 입장을 바꿔서 그들이 20대 후보를 냈다면 SNS에서 열렬히 환영하고 난리가 났을 것이다"고 지적했다. 

김 전 의장은 이어 "손수조 후보는 20대를 대변하는 후보 아니다. 그는 20대의 꿈을 함께 꾸고, 좌절을 함께 아파하고, 희망을 함께 노래하려는 새누리당의 의지를 표현한 후보이다"라고 주장했다.

이병철 기자 peter@

영상촬영: 김현승 기자·권익준·박준형 대학생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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