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외국인용 '쓰레기 배출' 홍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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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쓰레기 배출방법을 6개 국어로 설명한 홍보물을 제작, 내달부터 외국인들에게 배포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440만 원을 들여 쓰레기 배출방법을 영어, 일본어,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 우즈베키스탄어 등으로 해설한 홍보물 2만 부를 제작한 상태다.

김해시에는 6천800여개의 중소기업이 입주하는 등 전국에서 중소기업이 두 번째로 많아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시가 홍보물을 제작하게 된 것은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정 등에서 쓰레기배출 요령을 몰라 적발되는 사례가 많기 때문이다.

외국인이 쓰레기를 불법으로 투기하다 적발된 사례는 2012년 16건이던 것이 올해들어 최근까지 21건으로 늘어나는 등 급증하는 추세다.

김길수 기자 kks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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