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양 중금속 물질 표준화값 산정 공동 연구
경남도농업기술원-서울대
경남도농업기술원이 서울대와 공동으로 토양 중금속 물질의 표준화값 산정을 위한 공동연구에 나선다.
도농기원은 서울대 농생명과학공동기기원(원장 김관수)과 앞으로 5년간 비소, 구리, 니켈, 아연 등 토양 속 중금속 4 성분에 대한 표준물질 (어떤 물질에 대한 정성·정량분석, 각종 검사때 비교를 위한 기준 물질로 이용되는 것) 생산에 공동 협력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내 토양 중금속 표준물질 생산을 주도하는 서울대 농생명과학공동기기원과 공동으로 분석에 참여하는 기관은 경남도농기원과 농업기술실용화재단,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수도연구원 등 8개 국제공인시험기관이다.
서울대와 공동 연구에 나서는 경남도농업기술원 친환경연구과는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ILAC)의 한국인정기구인 KOLAS로부터 지난 2004년 12월 1일, 국내 농업관련 기관으로서는 처음으로 토양을 비롯한 농축산물, 비료 분야에 대한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 받았다.
최복경 경남도농업기술원장은 "이번 기회가 토양 중금속 표준물질 개발을 통해 우리나라 토양 분석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데 반드시 필요한 일이니 만큼 국민적 기대에 부응해 적극 참여, 반드시 성과를 내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이선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