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역에 미세먼지 '주의보' 외출·운동 자제하세요
초여름 날씨를 보인 22일 부산지역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외국인과 나들이객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부산보건환경연구원은 22일 오전 9시를 기해 부산 전역에 미세먼지 '주의보'를 내렸다.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기장읍 측정소의 미세먼지(PM-10) 농도가 226㎍/㎥를 보이는 등 동래·수영·중구 등 부산 전역에서 200㎍/㎥ 안팎을 넘는 수치를 보이고있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농도가 시간 평균 200㎍/㎥를 넘거나 24시간 이동평균 농도가 120㎍/㎥일 때 발령된다.
미세먼지(PM10)는 입자의 크기가 10㎛(=0.001㎝) 이하인 먼지를 통칭한다. 일반적으로 황사 먼지는 입자 크기가 2∼6㎛이기 때문에 중국에서 발원한 황사가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주면 미세먼지 농도도 올라간다.
부산보건환경연구원은 "외출과 운동을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외출을 할 때는 방진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멀티미디어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