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도 아열대 과일 '구아바' 수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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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열대 과일 구아바가 부산에서도 수확된다. 지구온난화로 기후가 바뀐 영향이다.

22일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새로운 아열대작물인 구아바 재배기술을 보급한 결과 23일 오전 10시 30분 부산 강서구 강동동 농가에서 첫 수확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확하는 구아바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지구 온난화와 기후 변화 등에 대응하고자 2014년 도입한 것이다.

국내환경에 적합하게 육종된 한국형 구아바(품종명 기현골드, 레드)다.

크고, 향과 당도(14∼16Brix)가 뛰어나며 딸기의 3∼4배에 달하는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다고 농업기술센터는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측은 "지구온난화 등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기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작물재배 적지도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아열대 과수의 안정적인 생산 성공은 미래농업에 대비한 성과"라고 밝혔다.

또 "구아바 외에도 다양한 품목을 농가에 보급해 틈새 작목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멀티미디어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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