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보컬 임경은 '저스트 듀오' 콘서트 11월1일 열려
임경은 재즈 콘서트 '저스트 듀오' 포스터재즈 보컬리스트 임경은의 재즈 콘서트 '저스트 듀오' 공연이 오는 11월 1일 (일) 오후 6시 수원 SK 아트리움 소극장에서 열린다.
수원문화재단에서 추진한 유망예술가 지원사업에 선정된 임경은의 이번 공연에서는 보컬과 악기 한 대로 보여줄 수 있는 듀오 구성의 특별한 무대를 보여준다.
연주자 간의 긴밀한 호흡이 가장 중요하며 자유로운 즉흥 연주를 가장 잘 보여 줄 수 있다는 듀오 무대로 꾸며지는 이번 무대는 오랜 기간 호흡을 통해 최고의 시너지를 보여주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조윤성, 많은 보컬리스트가 함께 연주하고 싶어하는 기타리스트 박윤우, 그리고 데뷔 초기부터 활동을 같이해온 베이시스트 김호철과 함께 각각 스탠다드 곡들을 색다른 분위기로 연출할 예정이며, 특히 마지막 무대는 출연진 모두와 함께 임경은 2집에 실린 오리지널 곡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피아노, 기타, 콘트라베이스 각각의 악기와 임경은의 목소리만으로 꾸며지는 각각의 무대는 악기와 목소리 간의 섬세하고 대담한 인터플레이를 감상할 수 있다.
첫 번째 무대는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최고의 피아니스트이며 임경은과 오랜 시간 함께 호흡을 맞춰 온 피아니스트 조윤성이 함께한다. 피아노가 단순한 보컬의 반주자가 아닌 동등한 음악적 파트너로서 만들어가는 멋진 인터플레이를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다. 'You Must Believe in Spring', 'Embraceable You', 'My Bells', 'Whatever Lola wants' 등의 우리 귀에 익숙한 재즈스탠더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두 번째 무대에는 기타와 목소리가 들려주는 섬세한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다. 노르웨이 재즈보컬리스트 잉거마리가 아시아 투어를 진행할 때 항상 함께하고 싶어 하고 국내 외 재즈 보컬이 가장 사랑하는 낭만 기타리스트 박윤우가 함께하며 안토니오 까를로스 조빔의 주옥같은 명곡인 'Double Rainbow', 'Luiza', 'So Danco Samba' 등이 연주될 예정이다.
3부는 콘트라베이스와 임경은의 듀오 무대로 이어진다. 베이시스트 김호철은 보컬 임경은의 배우자인 동시에 가장 오랜 시간 함께한 음악적 파트너이기도 하다. 음악이라는 것이 단순한 음들의 나열이 아닌 정신적 교류로서 이루어지는 서로간의 언어라는 것을 서로의 음악에 귀 기울이고 서로 의지하는 두 뮤지션의 무대로 느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마지막 무대는 출연진 모두가 함께 임경은 2집 'My Melody'에 실린 오리지널 곡인 'Blues for Myself', 'My Melody', 'La Princesa De Vario Norte'를 연주할 예정이다. 예매 인터파크 1544-1555, 문의 070-8779-2646. 이춘우 선임기자 bombi@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