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단결정은행연구소 '한국 결정성장 콘테스트' 개최

부산대 단결정은행연구소(소장 정세영·광메카트로닉스공학과 교수·사진)는 초·중·고 학생과 일반부를 대상으로 결정(結晶)을 직접 키우는 '제20회 한국 결정성장 콘테스트'를 오는 26일 광주과학기술원(GIST) 설명회를 시작으로 내년 1월까지 10개월에 걸쳐 대대적으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 결정성장 콘테스트'는 부산대 단결정은행연구소가 1997년부터 대회를 주관해 오고 있으며, 현재 부산대 나노과학기술대학,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광주과학기술원 신소재공학부와 공동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물리학회에 이어 올해 후원기관으로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참여한다.
'제20회 한국 결정성장 콘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설명회는 지난해부터 공동 주관으로 참여하는 광주과학기술원을 시작으로, 서울대와 부산대 등에서 3~4월 중 4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정세영 소장은 "올해 20주년이 되는 뜻깊은 행사를 맞아 서울대와 광주과기원 등이 공동 주최하고 행사의 격도 많이 향상되고 과학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열정도 높아져 보람이 크다"고 말했다. 임원철 기자 wcl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