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료관광컨벤션 9일 개막] 다양한 의료 이벤트에 경품도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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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펼쳐지는 제8회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에는 대학병원과 부산시의사회, 서면메디컬스트리트(SMS) 병원 등 참가 기관의 건강검진 및 상담, 체험 행사 외에도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들이 다양하게 마련된다. 경품행사도 매일 진행된다.

부산의 우수한 의료 인프라와 관광자원을 세계 각국에 알리고, 해외 의료관광객들을 부산에 더욱 많이 유치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는 이번 컨벤션에는 외국인을 위한 행사와 부산 울산 경남 등지에서 컨벤션을 체험하기 위해 오는 내국인들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사흘간 진행된다.

슈퍼키즈 선발·건강 퀴즈…
체험·부대행사·강좌 '풍성'
외국인 프로그램도 진행
검진권 등 경품 매일 증정


개막 첫째 날인 9일 오후에는 '슈퍼키즈 선발대회'가 열린다. 만 4~7세 아동을 대상으로 장애물 걷기, 블록쌓기 등을 진행하는 이번 대회는 아동과 부모가 함께 참여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참가비 1만 원이지만 대상 상금 50만 원과 다양한 경품이 지급된다. 주최 측은 현재 사전 등록을 받고 있다.

이날 성인 대상 '내 체질에 맞는 맞춤 약물 처방' 강의도 진행된다. 신재국 인제대 의과대학 교수가 진행하는 이 강의는 일반인들도 알기 쉽게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맞춤 약물에 대한 설명이 곁들여지며,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개인 약물 유전자 검사도 실시된다. 또 부산시병원회 주최로 부산의료산업 비전 세미나도 진행된다.

둘째 날인 10일 오후에는 가족 건강상식 OX 퀴즈대회가 열린다. 누구나 무료 참여 가능한 퀴즈대회는 건강과 의료에 대한 지식도 쌓고 경품도 받을 수 있는 행사여서 현재 사전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 대학병원 건강검진권 등이 시상된다.

대회 마지막 날인 11일 오전 11시부터는 부산시 성형외과의사회 주관으로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직접 진행하는 '동안(童顔) 테크닉 매뉴얼' 강의가 진행된다. 국내외 외국인들을 위한 행사도 마련된다. 외국인 대상 디톡스& 힐링쿠키 교실, 한방비누만들기, 힐링티파티, 부산거주 외국인들을 위한 의료설명회 등이다.

참관객들을 위한 경품 행사가 따로 매일 진행된다. 

행사를 주관하는 ㈔부산권의료산업협의회 관계자는 "부산의 명품 의료를 선보이는 한편 볼거리, 즐길 거리, 체험 거리가 많은 컨벤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전 등록 및 참가 문의 051-711-0051.

류순식 선임기자 ssryu@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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