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미세먼지 "나빠요"… 외출 줄이고, 물 자주 마셔야

  • 가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자료-케이워더 제공

미세먼지 심할 땐 삼겹살보다 해조류, 채소가 좋아

오는 7일에는 미세먼지 농도가 더 짙어져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오전 '나쁨' , 오후 '한때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기상청은 "서해 상에서 유입된 국외 미세먼지가 한반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지고 있고,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미세먼지가 다시 한반도 하늘을 뒤덮은 데는 안정된 기상 상황이 한몫했다는 분석이 뒤따른다.

갑자기 증가한 미세먼지는 오는 주말에는 다소 해소될 전망이지만, 추석 연휴가 지나면서 다시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는 10월부터는 대기가 안정될 가능성이 높다"며 "전통적으로 늦가을 시기에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지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미세먼지 예 방수칙>

1. 실외활동 줄이기

=미세먼지는 가능한 접촉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므로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외출이나 실외 운동, 산책 등을 피하고, 꼭 외출을 해야 한다면 황사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2. 내 몸의 먼지 털기

=흐르는 물에 코세척을 하고 얼굴과 손을 자주 씻는다. 특히 외출 후 집에 왔을 때는 꼭 손발을 씻고, 세수를 해야 한다.

3. 황사마스크 올바로 쓰기

=접이형, 컵형 마스크 모두 양 손으로 마스크 전체를 감싸고 공기 누설을 체크하면서 안면에 밀착되도록 조정

4. 삼겹살보다는 해조류와 채소 먹기

=흔히 미세먼지가 심할 때 삼겹살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돼지고기 지방은 체내흡수율을 높이기 때문에 오히려 좋지 않다. 미세먼지를 음식으로 해결할 수는 없지만, 미세먼지가 심할 때는 마늘과 생강, 채소와 해조류 등을 먹는 것이 좋다.

5. 물 자주 마시기

=기관지 점막이 습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미세먼지가 심할 때는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

6. 창문 잘 닫기

=창문을 열고 환기 시키는 것을 줄이고, 청소할 때도 진공청소기보다는 물걸레질을 통해 먼지를 제거하는 것이 좋다. 실내 환기가 꼭 필요한 상황이라면 오전 11시 이후 대기오염 농도가 낮을 때를 골라 환기하는 것이 좋다.

7. 대중교통 이용하기

=대기오염이 심해질수록 미세먼지는 심해진다. 자가용보다는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해 대기오염을 줄이고 야외 바비큐 등을 자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당신을 위한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