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일손 돕기하면 목욕료 반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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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일손 돕기로 보람을 찾고 저렴한 요금으로 온천욕도 즐기세요!"

경남 창원시 의창구 북면 마금산 온천관광단지 내 온천 목욕업소가 농촌 일손 돕기 참여자들에게 목욕료를 깎아준다.

창원 마금산 온천 목욕업소
"폭우·태풍 시름 농민 위로"


북면사무소는 본격적인 수확기를 앞두고 지역 내 기관과 단체에 농촌 일손 돕기를 적극적으로 해달라고 요청했다. 동시에 농촌 일손 돕기 참여자들이 마금산 온천관광단지 신촌온천과 우성온천을 이용하면 목욕료를 50% 할인해주기로 했다. 이를 위해 최근 북면사무소는 이들 목욕업소와 목욕료 할인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목욕업소는 북면사무소에서 농촌 일손 돕기 참여 확인증을 받아 온 사람에게 6000원인 목욕료를 3000원으로 할인해준다.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할 때마다 한 차례 목욕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참여 확인증 유효 기간은 발행일로부터 1개월이다.

이들 업소는 1년에 농촌 일손 돕기를 3회 이상 한 사람에게는 1회 목욕료를 아예 받지 않기로 했다. 이들 목욕업소 측은 "폭우와 태풍 여파로 어려운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려고 협약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성훈 기자 lee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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