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희중♥김진이 결혼, 공연계 선후배로 만나 6년 교제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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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희중 김진이 결혼. 사진-하얀돌이앤엠 / 네이버 프로필 캡처

배우 오희중가 김진이가 최근 결혼식을 올린것으로 전해진다.

6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러 두 사람이 지난 1월 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공연계 선후배로 만나 6년 교제 끝에 결실을 맺었다.

오희중은 현재 방영 중인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버저비터'에 '꽃미남 포워드'로 출연하고 있다. 오는 5월에는 SBS 새 월화 미니시리즈 '엽기적인 그녀'에 출연한다.

아역배우 출신인 김진이는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 주로 활동했으며, KBS1 '대왕의 꿈', KBS2 '후아유:학교 2015',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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