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 생생정보' 비법천하, 개인 화덕 돼지고기 구이-바닷가재 전복 장어 구이

26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비법천하' 코너를 통해 '개인화덕 돼지고기 구이'와 '바닷가재 전복 장어 구이' 맛집이 소개되었다.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화덕고깃간'에서는 '개인 화덕 돼지고기 구이'를 만날 수 있다.
솥뚜껑 안에 담긴 오겹살을 먹으면서 살펴보니, 솥뚜껑 아래에는 '참나무 화덕'이 있다. 손님들 자리마다 갖춰진 발밑 화덕에서 '초벌구이 돼지고기'가 500도에서 기름이 쫙쫙 빠지면서 천천히 만들어져 나오면, 장작의 열기로 달궈진 솥뚜껑 위로 다시 올라와 한번 더 구워준다.
'참나무 화덕 돼지구이'의 비법은 들기름을 솥뚜껑을 발라 고기가 눌러붙지 않도록 해주는 데서 출발한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참나무 장작'은 물참나무 품종만 쓰는데, 장작의 수분 함량이 중요해 수분 측정기로 25%~35% 사이의 장작만 사용한다. 적정 수분이 아닌 장작에서 초벌된 고기는 강한 화력에 너무 익어 육즙이 다 빠져버리고, 적정 수분으로 초벌한 장작은 기름은 빠지고 육즙이 남아있다. 이 곳 화덕의 숨은 메뉴는 은박지로 싼 '군고구마'다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에 위치한 '등나무가든'에서는 '바닷가재 전복 장어 구이'를 만날 수 있다.
보양식으로도 꼽히는 랍스터, 전복, 장어가 푸짐하게 통으로 들어간 '바닷가재 전복 장어 구이'의 비주얼에 사진까지 찍는 손님도 있다. 이 곳 주방에서는 노릇노릇 구워지는 장어 표면에 무언가 발라지는 데 그 정체는 '장어 뼈'를 고아낸 육수에 강화도 특산품 6년근 '인삼'을 갈아서 양념과 함께 3시간 끓여낸 특제 장어 소스다. 장어 전용 화덕에서 인삼의 향이 장어의 비린내를 잡아 주고 영양까지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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