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대학교 재학생 가야사복원 '가야문화권' 도보순례 실시

가야대학교(총장 이상희)는 하계 방학 기간인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가야문화에 대한 보다 많은 이해와 체험 및 참된 인성 함양을 위해 재학생 100여명이 비교과과정의 일환인 가야문화권 도보순례를 실시한다.
이번 가야문화권 도보순례는 2011년에 시작하여 7번째 실시하는 것으로 최근 새 정부의 고대 가야사 연구 복원사업 정책과 관련해 해당 지자체별로 현장점검과 토론회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가야대학교는 몇 해 전부터 가야문화연구소의 가야문화사연구와 재학생들이 가야문화권 유적지를 순례하는 프로그램을 해마다 실시해오고 있다.
가야문화권 도보순례란 가야대학교가 재학생을 대상으로 가야문화권 지역을 두루 순례하며 옛 가야문화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유산을 바로 알고 그 얼을 되새기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학생들은 걸으면서 순례길에서 지역의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하면서 자기성찰과 극기를 통해 인성함양을 실현하는 것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가야대학교 고의현 학생취업처장은 도보순례를 통하여 익숙한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자신을 되돌아보는 성찰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으며, 이를 통해 공동체의 구성원으로 타인과 함께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역사적 의미를 두고 있어 "우리대학 재학생들이 내딛는 한 걸음 한 걸음이 신가야인으로서 자긍심 향상과 더불어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과 전통을 온몸으로 체험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보순례 지역은 하동과 남해일대로서 호남지역과의 연계로 가야문화의 드넓은 기상을 느낄 것이다. 그리고 하동지역은 이순신장군이 백의종군하면서 걸었던 곳으로 순례길을 통해 이순신장군의 나라사랑의 정신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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