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편입 베트남 학생 한국 체험ㆍ한국어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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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에서 베트남 대학생과 학부모의 '미래 모교 체험 행사'가 열리고 있다. 동명대는 베트남 호치민교통대에 재학 중인 '동명대 편입 예정자' 일행을 대상으로 이달 1일부터 총 18일 동안 대학 견학 학생교류 한국체험과 함께 한국어 연수를 시행 중이라고 지난 3일 밝혔다.

호치민교통대 일행은 재학생 19명, 교직원 3명, 학부모 5명 등 총 2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동명대 기숙사에 머물며 3박 4일간 문화체험, 학교(학과)투어, 학생교류 등의 활동을 갖는다.

이후에는 동명대 한국어학당에서 하루 4시간씩 한국어 연수도 이어간다. 이번 프로그램은 호치민교통대와 '2+2 연합프로그램'운영을 위한 사전 과정이다.

'2+2 연합프로그램'은 호치민교통대에서 2년 수학한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동명대 3학년으로 편입학시키는 제도로, 2년간 동명대 국제해운물류학과 과정을 이수해 학위를 수여한다. 베트남 교육부의 승인을 받아 전 교육과정을 영어로 진행한다.

'2+2 연합프로그램'에 따라 호치민교통대 학생 30명이 처음으로 2018학년도 2학기에 동명대에 편입하게 된다.

디지털미디어본부 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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