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만 오염총량 관리 목표수질 논란
해양수산부의 제3차 마산만 특별관리해역 연안오염 총량관리 기본계획안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경남 창원지역 환경단체인 창원물생명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는 13일 창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제3차 마산만 연안오염 총량관리 목표수질을 2.0㎎/L이하로 설정할 것과 마산만 유역에서 진행 중인 각종 개발계획에 대해서도 전면 재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시민연대 "2.0㎎/L 이하"
해수부 계획안 조정 요구
시민연대는 "화학적 산소요구량(COD) 기준으로 마산만의 1단계(2007∼2011년) 목표수질(2.5㎎/L)과 2단계(2012∼2016년) 목표수질(2.2㎎/L)을 고려할 경우 3차(2017∼2021년) 마산만 연안오염 총량관리 기본계획은 목표수질을 2.0㎎/L 이하로 설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지난해 마산만 수질은 2.19㎎/L로 목표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현재 수립계획이 추진되고 있는 제3차 마산만 연안오염 총량관리 기본계획안은 2.0∼2.2㎎/L의 목표수질을 놓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훈 기자 lee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