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2016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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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1,216명ㆍ석사805명ㆍ박사160명 등 총 2,181명 졸업생 배출

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는 25일 오전 학내 경암체육관에서 '2016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하고, 학사 1,216명과 석사 805명, 박사 160명 등 총 2,181명의 자랑스러운 졸업생들에게 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기 학위수여식에는 윤수인 전 부산대 총장과 신정식 부산대 총동문회장 등 내빈과 학생ㆍ학부모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전호환 총장은 이날 학위수여식사를 통해 졸업생들에게 동문 선배로서, 스승으로서 '두려움 없는 도전'과 '우직한 끈기'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며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전 총장은 "'도전'이 '성공'이라는 이름으로 남는 경우는 수많은 실패의 '경험'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자신에 대한 신뢰와 용기가 두려움을 이길 수 있게 해주므로, 경험이라는 소중한 자산을 가지고 그 누구의 인생도 아닌 자신만의 인생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 총장은 이어 "최근 통계에 따르면 국내 상위 15대 기업의 임원 수에서 부산대 출신 동문들의 수가 120명으로 전국 대학 중 7번째로 많았다"며 "이러한 성과는 우연이 아니라 지난 71년간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전통을 통해 축적된 시간과 자산으로부터 나온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총장은 또 "오늘 영광의 졸업장을 받은 여러분은 이미 축적된 경험과 자산을 가진 것"이라며 "타인과 싸우려는 자는 적을 얻지만 자신과 싸우는 자는 박수와 응원을 받는다. 자신을 믿고 용기 있게 도전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디지털미디어본부 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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