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재직동문회, 재학생 10명에게 장학금 전달
2004년부터 현재까지 128명에게 1억7천여 만 원 지급

동아대(총장 한석정)를 졸업하고 동아대학교와 동아학숙에서 교원이나 직원으로 근무하는 동문들이 설립한 동아대학교 재직동문회가 재학생 10명에게 각 100만 원식 모두 1천 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6일 오전 11시 교수회관 3층 인재양성교육실에서 열린 2017학년도 장학금 수여식에는 전언찬(기계공학과 교수) 재직동문회장과 강익선(학생ㆍ취업지원처 부처장) 부회장, 김재현 학생·취업지원처장, 손계수(사무처장) 총무이사, 장학재단 이사를 맡고 있는 오구환 미술학과 교수와 정혜선 평생교육원 행정지원실장, 장학생 10명 등이 참석했다.
전 동문회장은 "모교 재직자들이 후배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조금씩 모아 마련한 장학금"이라며 "오늘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학교에 열정이 많으며 앞날이 기대되는 학생들이다. 선배들의 뜻을 가슴 깊이 새겨 훗날 사회에 나가서도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줄 수 있는 길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교원 175명과 직원 154명 등 총 329명으로 구성된 동아대 재직동문회는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의 일정액을 출연, 매년 단과대학별 장학생 1명씩 총 10명을 선발해 학비를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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