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대, 부산외대와 연합 교육사업 출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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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글로컬 치매관리 전공과정 출정 알려

부산가톨릭대학교(총장 김영규 신부)는 지난 5일 부산외국어대학교와 함께 개설한 '글로컬 치매관리보건 융복합 전공과정'과 관련하여 부산외국어대, 부산광역시광역치매센터, 금정구청, 금정구노인복지관, 라파엘노인데이케이센터 등 관련기관 및 관계자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연합대학 교육사업 출범식을 개최, 초고령사회를 대비한 힘찬 발걸음의 시작을 알렸다.

이 날 출범식에서 부산가톨릭대 김용호 교무처장은 "글로컬 치매관리보건 융복합 전공과정은 초고령사회의 치매관리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총 5학기 동안 13개의 융복합 교과를 이수하면 전공학위 외에 추가로 융복합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며, 240시간의 일본어 교육, 165시간의 국내외 노인복지보건 현장실습, (치매)노인놀이치료사 자격증 취득 등도 포함되어 있어 참여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진출 영역이 확대되는 효과가 발생한다"고 말하며 교육과정과 기대효과를 알렸다.

또한 두 대학이 위치한 금정구의 정재관 부구청장은 "지역사회 내 두 대학이 상생과 협력을 통해 우리사회의 가장 큰 현안인 치매노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맞춤형 인재양성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대학의 올바른 선택"이라고 하며 "대학 간 강점을 공유하여 학생들에게 최상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새로운 형태의 교육시스템 구축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부산광역시치매센터 박경원 센터장은 치매는 치료되는 질병이 아닌 장기적으로 관리가 요구되는 건강상태로 치매노인과 가족에게 좋은 돌봄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노인복지보건에 대한 기본 지식과 치매관리의 역량이 동시에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치매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핵심인력 양성과 학위취득자가 부산지역 치매지원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글로컬 치매관리보건 융복합 교육과정은 부산가톨릭대의 노인복지보건학과와 부산외국어대의 일본어학과의 서로 강점을 결합한 학문융합형 전공교육 프로그램으로, 전국 최초로 두 대학이 공동으로 커리큘럼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디지털미디어본부 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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