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거창군 자매결연 농산물 직거래장터

  • 가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19일 개장오전 9시∼오후 5시 승학캠퍼스 민주광장ㆍ부민캠퍼스 중앙광장 등 2곳 개최

동아대(총장 한석정)와 경남 거창군의 자매결연 협약 기념 '농산물 직거래장터'가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승학캠퍼스 민주광장과 부민캠퍼스 중앙광장 등 2곳에서 열린다.

동아대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는 지난 여름 방학 기간 동안 동아대 학생들 550 여명이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한 마을 9곳 중 6곳 마을이 참가한다.  판매자 또한 농활 참가 학생들로 직접 수확한 감자 등을 포함해 마을 특산물 판매에 나서며, 수익금은 모두 판매 농가에 전해질 예정이다.

동아대 부민캠퍼스에는 경남 거창군 가조면 가남정보화마을의 아로니아 분말과 오미자 액기스, 송이, 허브비누 등과 가조면 화곡마을의 사과와 고구마 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승학캠퍼스 장터에서는 가조면 생초마을의 고구마와 사과, 대파 , 오미자 액기스, 아로니아 등을, 신원면 내외탐마을의 생ㆍ건조 표고버섯 등을 구입할 수 있고, 웅양면 감천마을과 오산마을은 사과와 오미자, 포도 등을 특산품으로 내놓았다.

김재현 동아대 학생취업지원처장은 "학생들이 재배, 수확한 농산물을 판매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고, 학교구성원들 뿐만 아니라 추석을 앞둔 지역 주민들에게도 품질 높은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대학에서 농산물 직거래장터가 열리는 만큼 재미있고 활기 넘치는 장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협약의 첫 활동으로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연 동아대와 경남 거창군은 향후 농촌봉사활동 확대 등을 실시해 상호협력의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디지털미디어본부 news@busan.com


당신을 위한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