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탈림' 영향 제주공항 항공편, 잇단 지연…주말 일본행 항공편도 차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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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실시간 운항정보 캡처.

제18호 태풍 '탈림'의 영향으로 제주 전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지고 항공기 운항에도 차질을 빚고 있다.

15일 현재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태풍경보가, 제주도 전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제주와 다른 지역을 잇는 여객선은 운항이 통제된 상태다.

이날 강한 바람으로 제주공항에서 여수로 가려던 아시아나 항공편 등 2편이 결항되고 30여 편이 지연 운항되고 있다. 이날 오후 들어 제주공항에는 초속 13m의 강한 바람이 불며 강풍 특보가 내려진 상황.

제주공항 관계자는 "태풍 영향으로 17일 오전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어 여객기 운항에 지장이 초래될 수 있는 만큼 사전에 항공편 운항 여부를 항공사에 문의해 공항으로 오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불어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일본 후쿠오카행 항공편의 운항에도 차질이 빚어질까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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