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연일 '지역민 소외층 보듬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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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륜정보산업학교서 차문화치료' 지속 시행

동명대(총장 정홍섭)가 부산의 대표적 천문과학축제에 다양한 학과와 사업단 부스로 봉사하고, 소외청소년들에게 차문화치료프로그램을 지속 시행하는가 하면, 추석을 외국인유학생들과 함께 맞는 프로그램을 갖는 등 지역주민들과 어려운 이들을 보듬는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동명대는 지난 23일 오후5시부터 9시까지 열리는 부산지역 대표축제 '금련산은하축제'에서 CK사업단과 학과 등 총 9개 부스를 180여명의 자원봉사학생들과 함께 운영한다. 이날 기계플랜트설계사업단은 로봇및블루투스 RC카, ICT항만물류융합사업단은 사물인터넷활용작품, BIM건축사업단은 건축모형만들기체험, MICE사업단은 무알콜칵테일 제조시음, 창의인성사업단은 유아인형극공연 등으로 참여한다. 상담심리학과는 심리카페, 뷰티케어학과는 네일아트, 사회복지학과는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디지털건강도시부산만들기) 등 부스를 운영한다.

동명대는 또 오는 26일 금정구 오륜정보산업학교(부산소년원ㆍ교장 오연호)에서 오륜정보산업학교와 차문화치료프로그램 전국 최초 시행을 위한 관학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동명대는 청소년들의 공격성을 완화시키고 심성을 순화하는 차문화치료를 오륜정보산업학교에서 지속 시행한다.
차문화치료는 이미 보호관찰청소년들에게 적용해 상당한 효과를 거뒀는데, 이번에 동명대가 소년원생들에게 인성교육 일환으로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것이다. 정홍섭 총장은 "동명대가 IT관련학과 공과대학 등을 중심으로 4차산업혁명을 주도하는 동시에 4차산업혁명의 부작용이라 할 '인성 함양 미진' 문제도 해결하는 인성교육의 메카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동명대는 특히 해외 11개국으로부터의 외국인유학생 448명이 자국의 명절풍습과 우리나라의 한가위 음식을 나누며 한국문화를 잘 이해하도록 하는 '외국인유학생과 함께하는 행복한 추석맞이' 행사를 오는 28일 오후1시 교내 식당에서 갖는다.

정홍섭 총장은 앞서 지난 20일 교내에서 점자체험(점자 배우고 점자스티커 찍어보기), 휠체어 체험(휠체어 타고 코스 완주하기), 시각장애 체험(흰 지팡이와 점자블록을 사용 코스 완주하기) 등을 하기도 했다.

디지털미디어본부 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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