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10곳 중 7곳 "올해 신입사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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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 658개사 대상 조사 결과

기업 10곳 중 7곳은 올해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658개 사를 대상으로 '2018년 신입 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72%가 '신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계획 중인 채용 방식은 '수시 채용'(66.7%)이 가장 많았다. 그다음으로는 '공채, 수시 모두'(24.1%) '공채'(9.3%)의 순서로 답했다. 채용 시기는 상·하반기 모두 실시한다는 응답이 48.3%로 가장 많았고, 이어 상반기 44.5%, 하반기 7.2% 순으로 조사됐다.

최종 학력은 '4년제 대졸'(50.8%, 복수응답)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문대졸'(43.2%), '고졸'(37.3%), '대학원 이상'(5.7%) 등으로 이어졌다.

신입사원 채용 분야는 '제조·생산'(30.8%, 복수응답)이 1위였다. 이어 '영업·영업관리'(28.7%) '연구개발'(16.7%) '서비스'(14.3%) 'IT·정보통신'(14.3%) '인사·총무'(11.4%) '마케팅'(9.3%) '디자인'(8.9%) '기획·전략'(8.2%) '구매·자재'(8%) 등의 순서로 응답했다.

기업은 신입을 채용하는 이유로 '현재 인력이 부족해서'(58.9%,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사업 규모 확장을 위해'(39.9%) '우수 인력 확보'(25.1%) '신규 진출하는 분야의 인재 영입'(12.2%) 등의 이유가 이어졌다.

반면 신입을 채용할 계획이 없는 기업은 '현재 인력으로 충분해서'(46.3%)를 첫 번째 이유로 꼽았다. 또 '인건비 부담'(27.5%) '경력직 채용으로 대체할 계획'(23.8%) '업황이 좋지 않아서'(21.3%) 등의 응답도 나왔다.

박지훈 기자 lio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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