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호 수질 악화 방지… 상류 오염시설 특별점검
서남부 경남주민의 상수원인 진양호 수질 악화를 막기 상류지역 오염원 배출시설에 대한 점검이 강화된다.
경남 진주시는 "이달부터 진양호 상류지역인 명석·대평·수곡면 일대 수질 오염원 시설 76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환경정책과·청소과·하수시설과·하수운영과 등이 참여하는 4개반의 특별 점검반도 구성했다. 지난 5일엔 낙동강유역환경청 주재로 한국수자원공사 남강지사에서 경남도와 각 시·군, 한국수자원공사 남강지사 등이 회의를 열어 합동 수질개선 관리대책 TF팀을 구성키로 한 바 있다.
진주시 점검반은 진양호 상류지역 주요 오염원인 가축분뇨 배출시설 17개소와 폐수배출시설 2개소, 폐기물 관련업체 5개소, 개인하수 처리시설 38개소, 공공하수 처리시설 14개소 등을 대상으로 점검 활동을 편다.
이선규 기자 sunq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