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건강과학대학, '2018학년도 제2차 콜로키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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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에 개최된 동아대 건강과학대학 '2018학년도 제2차 콜로키움' 에서 알베르토 아보리오(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호주 맥쿼리대학 교수와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동아대학교 제공.

동아대학교 건강과학대학(학장 이영춘)은 '2018학년도 건강과학대학 제2차 콜로키움'을 지난 25일 승학캠퍼스 건강과학대학에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콜로키움은 4차 산업혁명 시대 건강헬스 산업 분야 정책 및 연구 분야 전문가와의 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역량강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특강을 진행한 알베르토 아보리오(Alberto Avolio) 호주 맥쿼리대학 교수는 '혈관기능과 고혈압'(Vascular Aging)을 주제로 강연했다.

아보리오 교수는 이 자리에서 "혈관은 순환 계통 전체에 혈액을 공급하기 위한 '도관' 역할을 한다"며 "큰 동맥은 도관 기능뿐만 아니라 심장 주기마다 맥동압을 발생시키는 박동형 심실 제거 효과를 일으키는데 이를 '쿠션 기능'이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또 아보리오 교수는 " '아테롬성 동맥 경화증'(심장에서 체내 각 부위로 산소와 영양분을 운반하는 동맥의 혈관 벽이 두꺼워지는 질환)과 '동맥 경화증', '고혈압'이 서로 원인 또는 효과인지를 평가하는 일은 만만치 않다"면서도 "상호관계를 조사하면서 발견된 증거들은 손상된 혈관 기능의 악영향과 고혈압의 진행을 막기 위해 조사될 수 있는 잠재적 신호 전달 경로를 설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심혈관 치료 분야의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는 아보리오 교수는 일본 도쿄의대 초빙 교수와 중국 상해 자오퉁의대 방문 교수로 지냈으며 아시아-태평양 혈관 국제학술대회(POA) 회장, 국제 생물 의약 공학 아카데미(The International Academy of Medical and Biological Engineering, IAMBE) 회원 등을 역임했다.

디지털본부  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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