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KTX승차권과 지스타 입장권 묶은 연계상품 출시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게임축제 지스타를 즐길 수 있게 코레일이 KTX 연계상품을 출시했다.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부산 국제 게임 전시회 'G-STAR 2018' 개최기간에 맞춰 KTX 연계상품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상품은 왕복 KTX와 지스타 입장권으로 구성돼 당일·1박2일·2박3일·3박4일 등 다양한 기간으로 운영된다. KTX운임이 30%까지 할인돼 저렴하게 국내 대표적인 국제 게임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지스타는 해외 기업의 참여가 늘어난데다 유익한 글로벌 게임 뿐만 아니라 큰 규모의 게임관련장비, 하드웨어, 유명인사들 강연 등도 이어져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여행상품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으로 구입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역 여행센터(051-440-25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앞서 지난달 18일 고속열차 운영사 SR도 2018 지스타 입장권과 SRT 좌석 연계 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 이 상품 역시 SRT와 지스타 입장권을 묶은 것으로 이를 따로 구매했을 때보다 최대 37%가 저렴하다.
최흥섭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장은 "이제 게임은 대중적인 여가 문화이자 한류콘텐츠"라며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게임 축제를 보다 많은 국민들이 KTX를 이용해 편리하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덕준 기자 casiopea@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