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노인전문병원, 치매안심병동 개소
부산의료원 위탁 운영 작업치료실 등 62병상
부산의료원이 62병상 규모의 치매안심병동을 새로 개소했다. 부산의료원 제공부산의료원(원장 최창화)이 위탁 운영중인 부산노인전문 제2병원 내에 치매안심병동이 문을 열었다.
지난 18일 개최된 개소식에는 김재영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을 비롯해 부산시 치매안심센터, 보건의료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신설된 치매안심병동은 62병상 규모다. 주요시설로는 회상 프로그램실, 작업치료 프로그램실, 치매환자 집단프로그램실, 일상생활 동작훈련실 등이 있다. 옥상에는 재활공원이 마련돼 치매환자들에게 실외 원예치료와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최창화 원장은 "새로 신설된 치매안심병동에서는 진단을 비롯해 치료, 요양, 돌봄서비스가 원스톱으로 이루어진다.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제대로 된 공공 치매정책을 펼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병군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