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지역 대표 수산물 국제인증 취득 본격 추진
경남 창원시는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수산물 생산과 수출을 위해 양식 수산물의 지속가능성을 인증하는 ASC 인증과 무슬람 허용 식품인증인 할랄 등 수산물 국제인증 취득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최근 어업인과 수산물 가공·수출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수산물 국제인증 취득 설명회를 개최한 데 이어 이른 시일 내에 수요조사 등을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 후 한국수산회에 국제인증 지원 사업을 신청할 계획이다.
또 국내 최초로 ASC 국제인증을 취득한 전북 완도의 전복양식장과 유통업체를 벤치마킹하기로 했다. 선정된 대상자에는 인증심사비와 등록비, 컨설팅 비용 등 인증 취득에 필요한 비용이 지원된다.
시는 지역 대표 수산물인 피조개, 홍합 등의 국제인증 취득을 통해 대외 경쟁력을 제고하고 신규 수출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이성훈 기자 lee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