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뉴욕, 영화같은 순간 '설블리♥'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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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인스타그램 캡처 설현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AOA 멤버 설현이 행복한 뉴욕 근황을 전했다.

설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NYC(New York City)", "바나나 푸딩이랑 핫쵸쿄", "쇼핑타임", "나홀로 스사(스티커사진)"이라는 글을 잇달아 게재하며 뉴욕 근황을 전하는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뉴욕 맨해튼 거리를 거닐면 깜찍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뉴욕의 한 베이커리를 찾아 달콤한 디저트와 커피를 맛보고 있다.

또한 쇼핑과 함께 스티커사진을 찍으며 생기발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앞서 설현은 지난 9일 한 패션 브랜드 뉴욕 컬렉션 참석차 미국으로 출국했다. 화보 촬영 후 뉴욕에 머무르면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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