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윤영석 국회의원, 친여성 법안 잇달아 대표 발의해 눈길
윤영석 의원
미래통합당 윤영석(양산갑) 의원이 최근 21대 국회 들어 영세 사업자들의 부담을 덜어줄 1호 법안을 발의한 데 이어 이번엔 ‘경력단절 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포함한 다수의 친여성 법안을 발의해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윤영석 의원 측에 따르면 경력단절 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 기본계획 수립 주기 단축을 통한 여성의 경제적 자립에 기여하기 위해 ‘경력단절 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한 부모 자녀 양육지원을 위한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과 가정폭력 예방과 피해자 보호에 필요한 실태조사 시행을 위한 ‘가정폭력방지와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도 대표 발의하는 등 21대 국회 들어 친여성 법안을 잇달아 발의했다.
이처럼 윤 의원이 친여성 법안을 잇달아 발의하게 된 것은 지난 4월 양산지역 여성·아동 문제 해결을 실천하기 위해 출범한 여성정책 실천기구인 ‘여성 공약 공동추진단’ 때문으로 보인다. 여성 공약 공동추진단은 그동안 윤 의원과 주기적 만남을 통해 여성과 아동을 위한 공약을 개발하고 실천방안을 마련해왔다.
윤 의원은 “물금 신도시를 중심으로 젊은 여성 인구가 급속도로 증가하는 만큼 여성들의 편익과 안전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것은 필수적”이라며 “여성 공약 공동추진단 단원들이 느끼는 고충을 두 귀로 직접 들었기에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법안을 발의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 “변화하는 도시, 젊은 도시 양산에서 여성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40명의 여성 공약 공동추진단 단원들과 주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여성들의 목소리가 국회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 의원은 20대 국회에서 여성과 청년을 위한 정책을 다수 대표 발의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지난달 23일에는 국가와 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귀감이 되는 인물로 선정돼 ‘2020 자랑스런 한국인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태권 기자 ktg660@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