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하루 16명…도내 누적 517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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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수 기자 kks66@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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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우 경남도 보건복지국장이 코로나19 발생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경남도 제공 신종우 경남도 보건복지국장이 코로나19 발생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경남도 제공

28일 오전 경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나온 가운데, 오후에 11명이 추가됐다. 도내 하루 확진자는 16명이다.

경남도는 이날 오후 2시 코로나19 발생과 대응관련 브리핑 자료를 통해 전날 오후 5시 대비 신규 확진자 16명(경남 5166~5181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남해‧진주 지인 관련 6명, 타 지역 확진자 접촉 3명, 감염경로 조사중 2명, 도내 확진자 접촉 4명, 해외입국 1명이다.

지역별로는 남해 5명, 진주 2명, 밀양 2명, 양산 2명, 창원 1명, 통영 1명, 사천 1명, 김해 1명, 하동 1명이다.

남해 확진자 5명(경남 5167~5171번)과 진주 확진자 1명(경남 5175번)은 남해‧진주 지인 관련 확진자다. 남해‧진주 지인 집단 발생은 지난 21일 최초 증상발현으로 1명(경남 5066번)이 확진됐다. 그 후 지인 등 4명(경남 5080, 5081, 5097, 5126번)과 그 접촉자 8명(경남 5118, 5131, 5136~5140, 5150번) 등 모두 13명이 확진됐다. 또 지난 24일 최초 증상발현으로 확진된 1명(경남 5134번)과 가족과 지인 2명(경남 5145, 5146번), 그 가족과 지인, 직장동료 6명(경남 5156~5161) 등 모두 9명이 확진됐다.

남해군의 역학조사 결과, 각각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던 경남 5080번과 경남 5134번의 동선 접촉 사실을 확인했다. 두 사례를 서로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조사중이다.

27일과 28일 추가로 남해 5명(경남 5167~5171번)과 진주 1명(경남 5175번) 등 6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현재 남해‧진주 지인 관련 누적 확진자는 28명이다.

현재까지 952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결과 양성 28명, 음성 912명이다. 나머지 12명은 검사를 진행중이다.

나머지 진주 확진자 1명(경남 5176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밀양 확진자 2명(경남 5177, 5178번)과 사천 확진자 1명(경남 5172번)은 각각 타 지역 확진자의 지인이다.

양산 확진자 2명(경남 5180, 5181번)과 통영 확진자 1명(경남 5173번)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지인이다.

창원 확진자 1명(경남 5179번)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이다. 격리중 증상발현으로 검사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김해 확진자 1명(경남 5166번)은 본인이 희망해 검사했다.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하동 확진자 1명(경남 5174번)은 해외입국자다.

이날 현재 경남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178명으로 늘어났다.

이 가운데 입원해 치료중인 확진자는 156명이고, 나머지 5005명은 퇴원했다. 사망자는 1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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