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사회적경제 다양한 판로지원… 자생력 강화 기대
크라우드 펀딩, 통합스마트 스토어 구축 등 온라인 판로 개척
공공기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 구매 지원으로 공공부문 사회적 가치 실현
창원시(시장 허성무)가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판로지원을 추진한다.
시는 민선7기 공약사항으로 ‘사람중심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선정 이후 사회적경제담당 신설,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운영, 조례안 제‧개정 등 사회적경제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그 결과 사회적경제기업도 지속 증가하며 현재 367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성장하고 있다.
사회적경제 기반 구축에 이어 양적 성장하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하반기에는 △사회적경제 크라우드 펀딩 △통합 스마트스토어 구축 △창원시 공공기관 공공구매 지원 등 다양한 판로지원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사회적경제 크라우드 펀딩 추진>
우선, 사회적경제기업의 홍보와 자금조달의 방안으로 크라우드 펀딩 사업을 추진한다. ‘크라우드 펀딩’은 자금을 필요로 하는 기업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하여 대중에게 회사 상품 등을 소개하며 자금을 모으는 활동으로, 올해 9월경 오마이컴퍼니와 비플러스 등 펀딩 온라인 플랫폼 내 창원시 전용관을 개설, 1개월간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하는 사회적경제기업 12개사에는 컨설팅, 온라인 콘텐트 제작, 할인쿠폰, SNS 홍보를 지원하게 되며, 펀딩 이후에는 기업의 사업성 평가 등 성과공유회를 통해 환류의 기회도 제공하게 된다.
<통합 스마트스토어 구축으로 온라인 유통 경쟁력 강화>
사회적경제기업의 온라인 판로개척으로 ‘사회적경제 통합 스마트스토어’를 구축‧운영한다. 이는 온라인 소비패턴이 정착화됨에 따라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다변화와 매출 증대를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스마트 스토어 내 ‘창원관’을 구축, 올해에는 사회적경제기업 10개 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 교육, 상세페이지 기획‧제작 등을 제공하게 되며, 매년 지원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지역내 공공기관의 공공구매 확대 지원>
또한, 사회적경제기업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관내 공공기관의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를 적극 지원한다. 시는 9월경 지역 공공기관 15개사와 함께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한 선언식을 갖고 공공구매 발주계획 공유, 품평회, 구매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현재 공공기관과 적극 협의 중에 있다.
이외에도 △창원시 공공구매율 18% 달성 △市 민간위탁의 사회적경제기업 참여 발굴사례 지속 발굴 △사회적경제 장터 개최 △조달시장 참여 역량강화 컨설팅 등을 통하여 공공·민간 부문 판로 다각화로 소비 촉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박명종 창원시 경제일자리국장은 “안정적인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경제 주체인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성이 가장 중요하다. 온·오프라인 판로 지원과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하여 기업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다방면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