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 코로나19 확진 하루 37명 발생…최근 확산세 보여

  • 가
김길수 기자 kks66@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권양근 경남도 보건복지국장이 코로나19 발생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경남도 제공 권양근 경남도 보건복지국장이 코로나19 발생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경남도 제공

경남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37명에 달하는 등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경남도는 11일 오후 1시 30분 코로나19 발생과 대응관련 브리핑 자료를 통해 전날 오후 5시 대비 신규 확진자 37명(경남 5414~5450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김해 유흥주점 Ⅱ 관련 12명, 도내 확진자 접촉 10명, 감염경로 조사중 7명, 타 지역 확진자 접촉 3명, 진주 소재 음식점 Ⅲ 관련 2명, 수도권 관련 1명이다. 지역별로는 김해 16명, 창원 8명, 양산 4명, 거제 3명, 거창 3명, 진주 2명, 남해 1명이다. 해외 입국 2명을 제외한 35명이 지역감염 확진자다.

김해 확진자 16명(경남 5416~5419, 5422~5432, 5441번) 가운데 12명(경남 5416, 5417, 5422~5425, 5427~5431, 5441번)은 김해 유흥주점 Ⅱ 관련 확진자다. 9명은 이용자이고, 종사자와 가족, 지인이 각각 1명이다. 이로써, 김해 유흥주점 Ⅱ 관련 확진자는 38명으로 늘어났다. 이와 관련해 501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결과 양성 38명, 음성 391명이다. 나머지 72명은 검사를 진행중이다.

2명(경남 5418, 5419번)은 해외입국자다. 1명(경남 5426번)은 타 지역 확진자의 직장동료다. 나머지 1명(경남 5432번)은 본인이 희망해 검사했다.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창원 확진자 8명(경남 5420, 5421, 5437, 5439, 5440, 5445, 5446, 5448번) 가운데 4명(경남 5420, 5421, 5445, 5446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가족과 지인 각각 2명이다.

3명(경남 5437, 5440, 5448번)은 각각 증상발현으로 검사했다.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나머지 1명(경남 5439번)은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양산 확진자 4명(경남 5442~5444, 5447번) 가운데 3명(경남 5443, 5444, 5447번)은 각각 증상발현으로 검사했다.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나머지 1명(경남 5442번)은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거제 확진자 3명(경남 5438, 5449, 5450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 가운데 1명(경남 5450번)은 거제 소재 고등학교 학생이다. 지난 10일 해당 학교 학생 경남 5381번 확진으로 해당 학교 학생 308명과 교직원 86명 등 모두 394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다.

거창 확진자 3명(경남 5434~5436번)은 도내 확진자의 직장동료다. 지난 10일 증상발현으로 최초 1명(경남 5377번) 확진 이후, 해당 사업장 동료 13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다.

진주 확진자 2명(경남 5414, 5415번)은 진주 소재 음식점 이용자다. 진주 소재 음식점 확진자는 지난 8일 증상발현으로 해당 음식점 이용자 1명(경남 5318번) 확진된 후, 접촉자 조사 과정에 9일 이용자 2명(경남 5339, 5361번), 10일 이용자 6명(경남 5389, 5391~5395번)이 확진됐다. 10일 오후 5시 이후 이용자 2명(경남 5414, 5415번)이 추가 확진돼 해당 음식점 관련 누적 확진자는 11명으로 늘어났다. 현재까지 이와관련해 1028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결과 양성 11명, 음성 621명이다. 나머지 396명은 검사를 진행중이다.

남해 확진자 1명(경남 5433번)은 수도권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날 현재 경남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447명으로 늘어났다.

이 가운데 입원해 치료중인 확진자는 263명이고, 나머지 5165명은 퇴원했다. 사망자는 19명이다.


당신을 위한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