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 뉴스] AI 적용한 ‘수산식품 스마트가공 기술 개발’ 착수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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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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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적용한 ‘수산가공식품 스마트가공 기술개발’ 착수

해양수산부와 해양수산 R&D 전문기관인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은 노동집약적 생산방식의 수산식품가공 분야에 인공지능(AI)과 로봇 등을 적용하는 ‘수산식품 스마트가공 기술개발’을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변화 속에서 수산식품 분야에서도 수산 가공품의 고품질화 및 생산효율성 향상을 위한 인공지능 및 로봇자동화 기술 결합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어 이를 수용할 수 있는 핵심기술 개발이 기대된다.

이번 연구는 올해부터 2025년까지 5년에 걸쳐 진행되며, 주관기관인 부경대학교를 중심으로 국립수산과학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현전사, ㈜경한, 열린정보시스템㈜, ㈜비케이인스트루먼트, 전북대 등의 산·학·연 및 개발품목별 수요기업들이 대규모의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행하게 된다.

우선, 수산식품 분야 내 선정 품목인 김·굴·어묵을 대상으로 △전처리-선별-가공-포장 등 생산핵심공정 자동화시스템 △지능정보 기반 데이터 관리 및 스마트 검사 시스템 △자율인지형 스마트 공정제어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한다.

특히, 개발 품목별로 수요기업들이 직접 참여해 개발 결과물에 대한 현장실증실험을 공동 진행함으로써 전략적인 상용화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AI 기술을 활용한 품질검사 알고리즘과 고속 공정 품질검사 센서기술, 제품별 최적 데이터관리 및 품질검사 플랫폼 기술을 개발한다. 이를 통해 수산 가공품의 이물질 유입 및 방사능 오염도 실시간으로 검사할 수 있어 식품 위생 및 안전성이 더욱 확보될 전망이다.

KIMST 관계자는 “이번 연구과제로 수산식품 자동화에 로봇 및 ICT 등의 첨단기술을 접목하는 핵심기술 개발은 물론, 기술 상용화와 사업화를 통해 수산업이 미래 첨단사업으로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년 안전한국훈련(해양선박사고 도상훈련) 예시. 해수부 제공 '2021년 안전한국훈련(해양선박사고 도상훈련) 예시. 해수부 제공

◆정부합동으로 ‘바다 위 선박사고 대비 위한 훈련’ 갖는다

해양수산부는 17일 오후 3시부터 해양수산부 종합상황실에서 대면 및 비대면으로 ‘해양선박사고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로 인해 토론 형태인 도상훈련만 진행되며, 해수부, 국방부, 해경, 부산시, 소방청, 부산지방해양수산청, 국립해양조사원, 부산항만공사, 해양환경공단, 수협, 한국선급 등 총 17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번 도상훈련은 사고 빈도는 낮으나 한번 사고가 발생하면 대형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사전 대비가 중요한 여객선 사고를 가정해 실시한다.

우리나라와 일본의 경계지점인 부산 15마일 해상에서 여객선과 화물선이 충돌하는 사고가 일어나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하였는데, 사고 발생 직후 상황판단회의부터 관계기관대책회의, 상황점검회의 등 시간의 흐름에 따라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철저히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해수부는 코로나19로 인해 현장훈련 기회가 적은 상황을 감안해 향후 토론훈련 결과를 담은 자료집을 발간·배포해 여객선 재난대비 훈련의 경험담과 노하우가 널리 공유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2021년 한국어촌어항공단 기간제 계약직 및 청년인턴 공개 채용' 포스터. 어촌어항공단 제공 '2021년 한국어촌어항공단 기간제 계약직 및 청년인턴 공개 채용' 포스터. 어촌어항공단 제공

◆어촌어항공단, ‘2021년도 기간제계약직·체험형 청년인턴’ 33명 공개채용 시작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은 ‘2021년도 하반기 기간제계약직 및 체험형 청년인턴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의 모집 분야는 △기간제계약직의 경우 토목·건축(건설사업), 사무, 토목(도시계획), 건축, 사무지원, 비서 등이며, 체험형 청년인턴의 경우 사무지원 등으로 총 33명(기간제계약직 18명, 체험형 청년인턴 15명)의 우수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공단은 모든 모집 분야에서 서류전형 → 필기전형(온라인 인성검사) → 면접전형 → 신체검사‧결격사유 조회 절차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체험형 청년인턴의 경우 필기전형을 미실시한다.

지원 희망자는 공단 채용 홈페이지(https://fipa2021.saramin.co.kr)를 통해 이달 19일 26일(금)13시까지 응시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지난 15일 제3대 최완현 관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제공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지난 15일 제3대 최완현 관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제공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최완현 신임 관장 취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지난 15일 제3대 최완현 관장의 취임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최완현 신임 관장은 1995년 30회 기술고등고시로 공직에 입문하여 해양수산부 국제원양정책관, 어업자원정책관, 수산정책관, 수산정책실장, 국립수산과학원장을 역임했으며, 해양수산 경영학 박사로서의 풍부한 식견과 다양한 현장 실무 경험을 겸비한 정책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더불어 해양수산생명자원 책임기관으로 지정되어 있는 국립수산과학원을 이끌었던 경험으로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의 현안사업 수행과 성과 창출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임식에서 최완현 관장은 해양생명자원의 전략적 확보, 보전, 관리 고도화를 통한 해양생물자원 강국 실현과 해양바이오뱅크 기능 다변화를 통한 해양바이오산업 생태계 구축의 근간을 담당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또한, 이러한 사명을 실현하기 위해 고효율 혁신체계 확립, 사회적 가치실현 강화, 직원과의 지속적 소통, 국민과의 공감 등을 강조했다.

수협 제공 수협 제공

◆수협쇼핑, 통영 제철 생굴 반값 할인행사 실시

수협중앙회 직영 수산물 전문 온라인 쇼핑몰 수협쇼핑은 산지 수협 및 생산자 단체와 협업 하에 다양한 제철 수산물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달 28일까지는 굴수하식수협과 함께 ‘한려수도 굴축제’를 온라인으로 진행해 생굴을 반값에 할인 판매한다.

우리나라 최대 굴 산지로 유명한 통영의 싱싱한 제철 생굴(1kg)을 기존 2만 9000원에서 1만 3500원까지 최대 반값(산지 경매 시세에 따라 가격은 변동될 수 있음)에 구매할 수 있다.

‘한려수도 굴축제’는 굴 생산 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경남도와 통영시의 후원을 받아 굴수하식수협이 주관하는 행사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2020년부터 온라인으로 진행 중이다.

한편,18일까지는 가을철 활암꽃게(8~10미/2kg)를 기존 대비 42% 할인된 3만 7500원에 무료배송으로 700세트 한정 수량 판매한다. 인천시의 수산물 상생할인 지원을 받아 인천수협과 함께 개최하는 행사로, 수협쇼핑이 지난 1일부터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진행 중인 ‘힘내라 어업인!’의 세번째 기획전이다.

이외에도 12월 5일까지는 제주도 대표 수산물인 갈치, 참조기를 기존 대비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 품목은 대왕은갈치(약 1kg/3미)로 기존 가격 8만원에 해당하는 상품을 3만 63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제주 어업인 단체 창해수산과 협업 하에 진행된다.


◆어촌어항공단, ‘2022년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사업’ 대상자 공모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은 12월 24일까지 ‘2022년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사업은 친환경·고부가가치 양식품종의 생산 증대를 위한 ‘양식어업의 기반시설 확충’, ‘기술개발·보급 촉진’ 및 ‘수산 종자 및 양식시설의 첨단·친환경 양식 시스템으로 전환’을 목적으로 추진되며, 이를 위한 양식 시스템 시설에 대해 국비 및 지방비를 일정 비율로 지원하는 국고보조사업이다.

사업 대상자는 ‘양식기술기반 구축’의 경우, 고부가가치 양식수산물 기술개발 및 연구 또는 신품종 종자생산 등을 계획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장(시·도, 시·군·군)이며, ‘첨단·친환경양식 시스템’의 경우, 양식산업발전법 또는 수산종자산업육성법에 따른 인허가를 취득하거나 취득 예정인 어업인, 법인, 생산자 단체(수협, 어촌계 등)이다.

대상 분야는 ‘양식기술기반 구축’의 경우 우량종자 생산·양식·육종 연구시설이며, ‘첨단·친환경양식 시스템’의 경우 △바이오플락 양식시설 △순환여과식 육상양식시설 △용수정화 육상양식시설 △스마트 예방 양식시설 구축 등이 해당된다.

공모는 12월 24일까지 진행되며, 대상자 신청 접수는 사업을 계획한 양식장 주소지의 관할 지자체 담당 부서를 통해서 할 수 있다. 자세한 공고사항은 공단 누리집(www.fipa.or.kr) > 홍보알림 > 공지사항에서 ‘2022년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사업 대상자 모집 공고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항만공사(IPA) 최준욱 사장(오른쪽)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이원태 원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IPA 제공 인천항만공사(IPA) 최준욱 사장(오른쪽)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이원태 원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IPA 제공

◆IPA,KISA와 디지털 대전환시대 대응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최준욱)는 16일 공사 회의실에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원태)과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른 사이버 위협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업무협약은 사회적 거리두기 및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IPA는 협약 체결을 통해 △인천항 유관기관 대상 정보보호 수준 제고 △항만·해운 분야 사이버 보안 강화 △개인정보 보호 관련 법률 해석 및 사례 공유 등에 힘쓸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인터넷진흥원과 연계해 IPA의 개인정보 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개인정보 전문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양 기관은 △블록체인 기술 도입 확산 △전자문서 디지털 전환 사례 공유 및 상담을 통한 디지털 전환업무에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인천항만공사 최고정보보호책임자(Cheif Information Security Officer, CISO) 김종길 운영부문 부사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서 정보 공유는 필수”라며 “상호협력을 통해 인천항 보안체계를 강화하고 정보보호·디지털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PA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한 ‘2020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받은 바 있으며, 빅데이터 기반 지능형 보안 대응체계의 단계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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