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뉴스] 원주 혁신로에 ‘광물거리’ 생겼다…‘광물이음길’ 조성 外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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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한국광해광업공단 황규연 사장(가운데)과 원창묵 원주시장(오른쪽 세 번째)이 원주시 혁신로 광해광업공단 인근에서 열린 '광물이음길 준공 테이프 커팅식'에 참여하고 있다. 광해광업공단 제공 17일 한국광해광업공단 황규연 사장(가운데)과 원창묵 원주시장(오른쪽 세 번째)이 원주시 혁신로 광해광업공단 인근에서 열린 '광물이음길 준공 테이프 커팅식'에 참여하고 있다. 광해광업공단 제공

광물이음길. 광해광업공단 제공 광물이음길. 광해광업공단 제공

◆원주 혁신로에 ‘광물거리’ 생겼다…광해광업공단·관광공사 사이 ‘광물이음길’ 조성

강원도 원주시에 철광, 몰리브덴, 석회석 등 국내 부존 광물을 볼 수 있는‘광물 거리’가 생겨 눈길을 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은 17일 원주시 혁신로 일대(한국광해광업공단과 관광공사 사잇길)에 광물이음길을 조성하고 원창묵 원주시장 등 내외빈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고유의 전문성을 활용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6월 원주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광물과 광물산업 관련 전시 공간을 지역주민에게 제공하는 광물이음길 조성을 추진해 왔다.

광물이음길은 약 155m에 걸쳐 암석의 순환, 광물의 제품화 과정, 광물과 광업, 광물자원 생산지도 등 총 4개의 야외 전시장으로 구성돼 있다. 철광, 몰리브덴광, 석회석, 규석 등 국내에서 생산되는 광석을 포함해 화성암, 퇴적암, 변성암 등의 암석류 표본 5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공단 황규연 사장은 “광물이음길 조성을 통해 광업과 관련 산업이 시민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아울러 국내 광물자원의 분포와 개발, 중요성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석유공사 직원들. 석유공사 제공 한국석유공사 직원들. 석유공사 제공

◆석유공사, 포브스 선정 ‘가장 일하기 좋은 회사’ 66위 랭크

한국석유공사(김동섭 사장)는 미국경제지 포브스(forbes)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고용주(World’s Best Employers)’순위에서 66위를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포브스는 독일 여론조사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를 통해 58개국 15만 명의 근무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해서 총 750개 상위 기업 순위를 매겼다. 평가는 △사회적 책임 △기업 이미지 △인력 개발 △경제적 성과 △조직 내 성평등 문화 △주변 지인에게 자신이 근무하는 기업을 추천할지 여부 △동종업계 내 타 기업에 대한 평가 등을 기준으로 점수를 매겼다.

상위 100개 기업에 이름을 올린 국내 업체는 삼성전자(1위), 아모레퍼시픽(31위), LG(43위), KB 금융그룹(48위), 농심(51위), 한국석유공사(66위), 네이버(79위), 만도(91위) 8개사다.

석유공사는 “에너지 자원 안보의 핵심적 역할 뿐만 아니라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에 걸맞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전개, 글로벌한 구성원들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성장해 갈 수 있는 직장문화 조성 등이 높게 평가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석유공사는 “앞으로도 국내 및 해외자회사 직원들이 자신의 능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여건과 기업문화를 한층 더 발전시키고, 이를 통해 에너지 안보를 수호할 것이며, 더 나아가 보유 시설과 경험을 활용하여 지구적 과제인 탄소 중립 실현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왼쪽)이 지난 16일(현지시간) 독일 카를스루에 기술연구소와 '액화수소 연구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조아힘 크니블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 제공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왼쪽)이 지난 16일(현지시간) 독일 카를스루에 기술연구소와 '액화수소 연구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조아힘 크니블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 제공

◆가스안전공사, 독일 KIT와 액화수소 연구분야 업무협약 체결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독일 카를스루에 기술연구소(KIT, Karlsruhe Institute of Technology)와 ‘액화수소 및 고압수소 분야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독일 카를스루에 기술연구소(KIT, 대표 Joachim Knebel)는 5개 분야(에너지, 원자력, 대기·환경, 나노구조물, 재해·위험) 125개 연구조직(수소연구 그룹 포함)에 약 5000명의 연구원을 갖춘 연구기관으로, 공학분야에 있어 독일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연구기관 중 하나이다. 특히, 수소 전주기(생산·저장·활용)에 이르는 기술개발과 수소안전에 특화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유럽 안전기준과 국제 표준을 선도하고 있다.

이날 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은 △액화수소 위험요소 분석 및 실증실험 데이터를 통한 안전사항 공유 △액화수소 분야 국제 공동연구과제 개발 △수소분야 기술개발 및 수소안전에 관한 정보 교류 △수소(액화수소 및 고압수소 등) 관련 국제기준 개발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임해종 사장은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에 있어 글로벌 수준의 수소안전 역량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어느 때보다도 요구되는 시점”이라며 “독일의 수소안전 분야 선진 연구기관과의 업무협력을 통해 국내 수소산업 발전뿐 아니라 탄소배출량 감축을 위한 국제적 노력에도 함께 기여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남동발전은 최근 본사에서 안정적인 연료 조달을 위한 '제17회 KOEN CPX Committee'(연료정보 공유를 위한 사내외 전문가 협의체)를 개최했다. 남동발전 제공 한국남동발전은 최근 본사에서 안정적인 연료 조달을 위한 '제17회 KOEN CPX Committee'(연료정보 공유를 위한 사내외 전문가 협의체)를 개최했다. 남동발전 제공

◆남동발전, 세계적 에너지수급 위기에도 연료 조달 ‘이상무’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글로벌 에너지 수급 위기 대응을 통한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연료조달 역량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10일 전력시장의 환경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및 연료의 경제적, 안정적 조달을 위한 사내외 정보 교류를 위해 ‘제17회 KOEN CPX(Coal Price eXpectation) Committee)’(연료정보 공유를 위한 사내외 전문가 협의체)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남동발전은 2015년 1회 개최 이후 지금까지 17차례에 걸쳐 위원회 회의를 가졌으며, 올해는 유연탄 가격 급등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 전문가의 ‘글로벌 석탄가격 동향’에 대한 주제 발표도 진행됐다.

글로벌 가격지표인 호주 유연탄 가격은 전년 평균 대비 3배 이상 급등해 지난 10월에는 사상 최고가인 t(톤)당 222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이에 남동발전은 에너지 수급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국내 발전사로는 최초로 도입해 운영 중인 ‘연료가격 예측 시스템’의 신뢰도를 제고했다. 여기에 인도네시아 투자광산 생산물량 확보, 미국 등 대체 공급원 확보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안정적으로 재고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발전 5사의 연료주관사로서 공동구매, 물량교환 등으로 국가적 연료수급 안정에 기여하고 있으며, 산업부 2차관 주재 에너지·자원 수급관리 TF 회의 시 CEO 발표 등을 통해 국내 발전사의 안정적인 연료조달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1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0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한국중부발전 김호빈 사장(왼쪽)과 서울발전본부 임승관 본부장이 대통령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부발전 제공 1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0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한국중부발전 김호빈 사장(왼쪽)과 서울발전본부 임승관 본부장이 대통령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부발전 제공

◆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 ‘제20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대통령상 수상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는 17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열린 ‘제20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시상식에서 안전관리 및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업상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과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제20회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국민과 기업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관리에 앞장선 기업 등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수상 부문은 우수기업상, 공로상 및 안전문화 콘텐츠로 나뉘며, 국내 안전분야 최고의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는 대규모 지하발전소의 특수성을 고려해 △전문기관의 위험평가를 통한 3단계(설계-시공-최종 운영 단계) 안전성 검증 △당초 설계기준 이상의 고성능 소방설비 구축 △도심 지하발전소를 위한 공조설비 활용 제연설비 가동 △지하발전소로의 소방차 진입 난해성을 고려한 소방설비의 이중화 및 대용량 방수총 22문 설치 △자체 통합방재센터 구축을 통한 전문인력의 24시간 감시 대응 △화재발생 시 위치별 신속·안전대피 경로를 안내해주는 국내최초 LED 지능형 대피유도시스템 적용 등 화재 및 각종 재난 상황에 철저히 대비해 안전관리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과거 발전소 및 건설 현장에서 겪은 방재안전사고의 아픔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대규모 지하발전소인 서울발전본부의 건설에서부터 발전소 운영에 이르기까지 모든 의사결정과 실행과정에 최고경영자(CEO)의 강력한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적용하고, 설비 안전과 재해 예방을 위해 그간 펼쳐온 다양한 노력과 성과를 전문가 심사단과 국민참여평가단의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거쳐 인정받은 결과여서 더욱 의미가 크다.


한국남부발전 이승우 사장(왼쪽 여섯 번째)이 부산 강서구 ㈜DH콘트롤스 본사에서 'KOSPO R&D 빛드림 사업 준공기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남부발전 제공 한국남부발전 이승우 사장(왼쪽 여섯 번째)이 부산 강서구 ㈜DH콘트롤스 본사에서 'KOSPO R&D 빛드림 사업 준공기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남부발전 제공

◆남부발전, 중소기업과 공동연구개발 수익 활용 태양광 보급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이 중소기업과의 공동 R&D 수익을 활용해 태양광 설비지원에 나선다. 중소기업에 기술개발 지원은 물론 탄소중립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설비 보급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한국남부발전은 17일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DH콘트롤스 본사에서 ‘KOSPO R&D 빛드림 사업’의 준공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빛드림 사업은 남부발전의 중소기업 공동 연구개발 성과인 기술료 수익을 활용해 우수 기술개발 협력사에 태양광 설비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산시, 남부발전,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신재생에너지협동조합이 공동 협업해 지난 2020년 9월 공사를 시작으로 10개월 만에 준공하게 되었다.

태양광 설비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5개사(㈜피제이케이, ㈜터보파워텍, ㈜DH콘트롤스, ㈜생, ㈜선보공업)는 사옥 옥상에 20kW(킬로와트)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받아 설치하게 됐으며, 현재는 성공적인 상업운전에 들어갔다.

남부발전은 이번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직면한 지역기업에 신재생 발전으로 창출된 부가 수익을 통해 기업의 경비 절감에 기여하게 됐고, 빛드림 사업으로 발생한 향후 1년간 전기료 수익의 50%를 공익사업에 재기부할 예정이다.


'안전결의대회' 사진(왼쪽 4번째 정상천 한난 사업본부장). 한난 제공 '안전결의대회' 사진(왼쪽 4번째 정상천 한난 사업본부장). 한난 제공

◆지역난방공사, 지역난방 사용자기계실 안전강화 실천결의대회 개최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는 7개 지역난방 사용자 기계실 용역사와 함께 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상호 소통하는 ‘용역참여 근로자 안전강화 결의대회’를 지난 16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용자 기계실 용역은 지역난방에서 공급하는 열을 사용자가 안정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지역난방 사용자 기계실 내 주요장치 교체, 안전점검 등을 수행하는 전문작업을 말한다.

이번 결의대회는 중대재해 처벌법 발효와 산업안전보건법 강화에 따라 한난 관계자와 용역 참여근로자의 안전의식 고취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와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한난 관계자와 7개 용역사 대표, 현장근로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안전강화 결의문 선서를 하고 안전작업에 대한 결의 다짐과 안전 서약서에 서명함으로써 향후 발생 가능한 안전사고에 대한 경계심을 강화했다.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왼쪽)과 자크 에티엔 미쉘 에퀴노르 사우스 코리아 대표이사가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서발전 제공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왼쪽)과 자크 에티엔 미쉘 에퀴노르 사우스 코리아 대표이사가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서발전 제공

◆동서발전, 에퀴노르와 ‘해상풍력사업 공동개발’ 협력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이 에퀴노르(사우스코리아 대표 자크 에티엔 미쉘)와 손잡고 국내 해상풍력 사업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한국동서발전은 17일 울산 본사에서 에퀴노르와 ‘국내 해상풍력사업 공동추진과 상호 기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자크 에티엔 미쉘 에퀴노르 사우스 코리아 대표이사, 폴 아이덜하임 에퀴노르 신재생에너지 총괄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국내 해상풍력 사업개발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해 2050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사업개발 노하우와 신재생 운영·유지보수(O&M) 기술 교류 등을 통해 국내 해상풍력 사업모델의 공동 개발에 협력한다.

동서발전은 국내 최대용량(332.4MW)의 풍력발전사업 개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에퀴노르의 해외 해상풍력(1.1GW) 운영 경험과 부유식 해상풍력 개발 노하우를 접목해 국내 3GW(기가와트) 규모의 해상풍력 사업개발에 힘쓸 계획이다.

또, 양사는 12월 해상풍력과 O&M 기술 협력 협의체를 구성‧운영해 국내 해상풍력에 최적화된 운영·유지 전략을 수립할 방침이다.


가스터빈 고온부품 재생보수 계약 조인식(왼쪽부터 허상국 한전KPS 본부장, 송현규 한난 안전기술본부장, 이창남 MPWK 사장, 우타관 성일터빈 사장). 한난 제공 가스터빈 고온부품 재생보수 계약 조인식(왼쪽부터 허상국 한전KPS 본부장, 송현규 한난 안전기술본부장, 이창남 MPWK 사장, 우타관 성일터빈 사장). 한난 제공

◆지역난방공사, ‘가스터빈 고온부품 재생보수’ 국내 최초 국산화 성공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는 17일 국내 가스터빈 정비업체인 성일터빈, 한전KPS와 가스터빈 제작사인 MPWK(전 MHPS 한국법인)와 함께 가스터빈 고온부품 재생보수 계약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난은 2016년 소형 가스터빈(H-25) 재생보수 국산화 추진계획 수립 이후 중대형 가스터빈(M501F)의 재생보수 국산화에도 노력을 기울였으며, 2019년 한전KPS와 MPWK간의 재생보수 국산화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어 한난과 MPWK는 지난 10월 소형 가스터빈(H-25, 3대)에 대해 고온부품 재생보수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번달에 중대형 가스터빈(M501F, 4대)의 고온부품 재생보수 계약을 앞두고 있다.

특히 소형 가스터빈과 중대형 가스터빈 재생보수는 국내업체인 성일터빈(H-25, 3대)과 한전KPS(M501F, 4대)을 통해 추진할 계획이다.

한난은 이번 가스터빈 재생보수 국산화로 연간 약 24억 원의 유지비용 절감과 함께, 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 및 가스터빈 국내 기술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난은 올해 재생보수된 국내 재생을 내년에 파주 열병합발전설비에 최초로 적용할 예정이며, 이후 국내 재생품을 지속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한국동서발전이 협력 중소기업 20개사를 대상으로 ‘ESG경영 전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동서발전 제공 한국동서발전이 협력 중소기업 20개사를 대상으로 ‘ESG경영 전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동서발전 제공

◆동서발전, 협력 중소기업 ‘ESG경영 전환’ 지원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상생의 지속가능경영 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협력 중소기업 20개사를 대상으로 한 ‘ESG경영 전환’ 교육을 17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중소기업의 눈높이에 맞춰 △ESG 도입과정과 필요성 △ESG 보고서와 데이터 작성·공시 △ESG 평가 등 ESG경영의 전반적인 내용이 다뤄졌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외부 전문강사가 교육을 진행했다.

동서발전은 지난 6월 ESG경영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ESG경영을 전략체계에 반영한 ‘2035 중장기 경영전략’을 발표하는 등 회사가 나아가야 할 새로운 비전과 전략을 세우고 협력사와 함께하는 ESG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서 지난 10월 협력 중소기업 15개사와 비대면 화상 간담회인 ‘랜선 소통의 날’을 개최해 동서발전 ESG경영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CEO가 직접 중소기업 규제·애로사항 등을 경청했다.

동서발전은 향후 중소기업의 ESG경영 정착을 위해 ESG 보고서 작성과 ESG 평가를 돕는 등 맞춤형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내외 판로 지원, 구매상담회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기업 활력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애로사항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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