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뉴스] 한전기술, 시무식서 ‘디지털 변환·책임경영 시스템 정착’ 다짐 外
한국전력기술 김성암 사장이 2022년 시무식에서 임직원들에게 격려와 당부의 말을 전하고 있다. 한전기술 제공
◆한전기술, 시무식서 ‘디지털 변환·책임경영 시스템 정착’ 다짐
한국전력기술은 3일 김천본사 국제회의실에서 2022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김성암 한전기술 사장은 신년 메시지를 통해 2021년 한 해, 엄중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성숙한 모습으로 안정적인 성장기반 확보에 최선을 다한 임직원들을 격려하며 “새해에는 호시우행(虎視牛行)의 마음가짐으로 미래를 대비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성암 사장은 새해 한전기술의 역점 추진사항으로 ‘디지털 변환 추진’, ‘책임경영 시스템 정착’, ‘안정적인 사업영역’의 확대를 제시하고 자긍심과 사명감이 넘쳐나는 조직으로 거듭 태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특히, 디지털 엔지니어링으로의 전환은 생존과 미래를 위한 업무 프로세스의 혁신임을 명심하고 2022년에는 디지털 변환의 큰 걸음을 내디뎌야 한다고 강조하며, 내외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는 본부·단 중심의 책임경영 체제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고부가가치의 재무적 성과창출과 환경, 사회적 책임 및 윤리준법경영이 조화를 이루는 한전기술 고유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정착시켜 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날 한국전력기술 시무식은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온택트(OnTact) 시스템을 병행해 진행되었으며, 임직원의 새해 소망을 담은 영상메시지도 함께 소개되었다.
한국석유공사 ‘2022년도 시무식’에서 김동섭 사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유튜브 생중계 화면 캡처
◆석유공사, 2022년 시무식…김동섭 사장 “‘파부침주’ 각오로 ‘혁신’ 가속화” 강조
한국석유공사는 3일 본사 대강당에서 2022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동섭 석유공사 사장은 이날 신년 메시지를 통해 2021년 한 해 에너지 전환이라는 변화 속에서 든든한 에너지 안보 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건실한 재무성과를 이룩한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석유공사는 지난해 자체 노력으로 차입금 약 3억 7000만 달러(4300억 원)을 상환했다. 올해는 영업이익 약 1조 원, 당기순이익 약 2000억 원을 목표로 예산을 편성했다.
김 사장은 또한 2022년 전환의 핵심은 ‘혁신’임을 강조하며 “파부침주(破釜沈舟)의 각오로 신에너지 시대에 기존 사업의 디지털 전환 및 에너지 전환 사업을 구체화하자. 그리하여 에너지 안보의 새로운 개념을 정립하고, 자원공기업에서 친환경을 더한 에너지 공기업으로 변화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프로세스 혁신과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여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시무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유튜브 생중계와 온택트(OnTact) 시스템을 병행해 진행됐다.
한국동서발전이 협력사와 함께 지난해 '안전보건공생협력 프로그램 발대식'을 개최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동서발전 제공
◆동서발전,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 최우수등급 획득
한국동서발전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시행한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운영기관 평가에서 전 사업소가 최우수등급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동서발전의 당진, 울산, 호남, 동해, 일산 등 전 사업소는 지난해 12월 해당 평가에서 전국 상위 10% 이내에 해당하는 최우수등급을 획득했다.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은 모기업이 협력업체의 안전보건 활동을 지원해 협력업체의 안전보건 수준을 높이고 사업장 내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다.
동서발전 전 사업소는 지난해 협력업체와 함께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 추진계획 수립부터 공생협력단 운영, 위험성평가와 개선, 협력업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취득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했다.
아울러 동서발전은 지난해 본사와 각 사업소 실무자들이 함께 협력업체의 안전보건 지원방향을 수립하고 현장 애로사항 해결에 주력했다. 위험성평가 협력사 맞춤형 기술지원을 통해 평가계획 수립‧확인, 개선확인 등 위험성 평가실행 수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동서발전은 매월 김영문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안전 최우선 공감대 확산을 위해 사업소 현장 안전경영활동에 나서고 있다. 안전보건 협의체 구성, 협력사와 함께하는 안전문화제 추진 등을 통해 안전보건 소통창구를 활성화하며 사전예방적 환경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비전 선포식 퍼포먼스에 참여한 박지현 사장(왼쪽 두번째). 전기안전공사 제공
◆전기안전공사, 혁신 성장 위한 새 비전 선포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에너지 안전을 이끄는 국민의 KESCO’를 새 비전으로 선포했다.
정부 에너지 정책을 뒷받침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전기안전공사는 3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박지현 사장과 본사 각 부서장, 지역본부장 등 임직원이 함께한 가운데 ‘비전 선포식’ 행사를 갖고 경영 활동의 새 청사진을 발표했다.
새 비전에는 전기는 물론 에너지안전 분야 전반을 이끌어가는 리더로 거듭나 생활 속 더 가까이에서 국민에게 신뢰를 주는 기관으로 도약하자는 공사의 미래 지향점을 담았다.
이를 위해 전략 방향을 △설비중심 점검에서 종합적 안전관리로 전환 △정보‧기준 기반의 예방 플랫폼 구축 △고위험‧취약분야 집중관리 △고부가‧고품질 안전관리 중점 사업운영으로 설정하고 공익적 역할을 넓혀 종합 에너지안전관리 기관으로 나아갈 계획이다.
비전선포식에 이어 이날 공사는 전국 사업소장들과 함께 혁신 성장 방안을 찾기 위한 토론회도 개최했다.
토론회에서는 ‘효율강화, ESG경영 전환, 성장주도’ 등 혁신성장 3대 목표와 ‘원격점검체계 전환, 전기안전종합정보시스템 고도화’ 등 30대 과제에 대한 공유와 함께 중대재해 처벌법과 원격점검 체계 도입, 2022년 사업전망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참석자들의 논의가 이루어졌다.
박지현 사장은 “새 비전 선언을 계기로 공공성을 강화하고 국민의 안전은 물론, 정부의 에너지 안전 정책을 선도하는 파트너로 더욱 책임 있는 노력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