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윤 기자 "이홍기 아니다"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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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홍기 인스타그램 사진-이홍기 인스타그램

승리 카톡 의혹을 최초 보도한 SBS funE 강경윤 기자가 정준영으로부터 몰카를 전송받고 이에 답한 사람이 이홍기가 아니라 다른 그룹 소속 이 모 씨라고 전했다.

강경윤 기자는 12일 '이홍기, 정준영과 몰카 대화 NO... "걱정들 마쇼"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이홍기는 정준영과 '몰카 공유'와 관련해 말을 나눈 적이 없다. 정준영과 대화를 나누거나 몰카를 전송받은 사람은 또 다른 그룹 소속 이 모 씨인 것으로 전해졌다"라고 보도했다.

앞서 이홍기는 12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라면과 맥주. 다들 굿밤"이라는 글과 함께 평화롭게 영화를 시청 중인 인증샷 한 장을 게재했다. 이홍기의 사진과 글을 접한 팬들은 "고맙다", "걱정 안 해도 되겠다", "믿고 안심하고 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이홍기와 팬들과의 소통 창구인 카카오톡 채팅방의 '고독한 이홍기방'에는 이홍기로 추정되는 참여자가 등장해 "자고 일어났더니 난리가 났구만. 걱정마쇼. 내일 라이브 때 봅세"라고 적었다. 이홍기는 해당 채팅방에서 활동 중임을 직접 인증한 바 있다.

디지털편성부 multi@


장혜진 부산닷컴 기자 jjang55@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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