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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등 4개 부산 공공기관, 청렴쿠키 나눔 행사로 청렴문화 확산 협력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27일 공공기관 윤리경영 협의체와 함께 부산항만공사 본사와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출근길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가위 청렴쿠키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공공기관 윤리협의체에는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주),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참여하고 있다.
협의체는 한가위 연휴 분위기에 편승한 공공기관 임직원의 기강해이로 인한 청탁금지법·이해충돌방지법·행동강령 등 위반을 예방하고, 윤리와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부산항만공사는 노동조합과 공동으로 출근길 임직원들에게 ‘청렴한 한가위를 보냅시다’라는 인사를 건네며 연휴 기간에도 부패·부정행위 등을 적극 신고할 수 있도록 공사가 운영 중인 부패행위신고센터를 홍보하였다.
부산항만공사의 부패행위신고센터는 익명신고센터와 기관장 직통 신고센터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공사 홈페이지(www.busanpa.com) 내 사이버신고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신고자의 신분과 신고내용은 관련 법령에 의해 철저히 비밀보장되며, 신고인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보호된다.
BPA 강준석 사장은 “부산항만공사 임직원 일동은 청렴과 윤리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부패없는 부산항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9-27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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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생명자원센터, 추석연휴 지역사회에 희망나눔 활동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 서해생명자원센터는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9월 25일 전북 부안군 관내 어려운 이웃을 향한 희망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생명자원센터에서의 지난 2013년부터 10명 내외의 직원들이 작은 마음을 더해 성금 및 생필품을 후원해오다 2015년부터는 부안군 변산면사무소를 통해 생필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의 후원 활동을 10년째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한국수산자원공단 나눔행사는 경기침체 및 대형마트와의 경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북 부안군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부안군에서 직접 재배한 쌀 등을 선정하여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에도 동참하였다.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생명자원센터는 “공단의 작은 정성으로 조금이나마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지속적인 기부문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9-27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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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항만 인근 지역 취약계층에 온(溫)정 전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추석을 맞이해 부산과 경남 창원의 항만 인근 지역의 취약계층에 수산물을 선물했다고 27일 밝혔다.
부산항만공사는 ‘우리바다, 우리 수산물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행사’통해 지역복지관 20곳과 행정복지센터 4곳에 국산 갈치, 멸치, 김 등 수산물 선물세트 2,4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기부한 명절 선물은 BPA희망곳간 이용자, 저소득 가정 등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부산항만공사는 또, 임직원이 급여 일부를 떼서 기부한 액수만큼 회사가 더해서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후원하는 어린이 18명에게도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BPA 강준석 사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복지관, 행정복지센터와 긴밀히 소통하며 우리 이웃들이 체감하는 ESG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3-09-27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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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부산 16개 구‧군 진로교육지원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26일 본사 강당에서 부산광역시 16개 구‧군 진로교육지원센터와 청소년의 진로교육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BPA와 16개 센터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발전 및 창의적인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항만 관련 프로그램 운영에 상호 협력한다.
이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부산항 관련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와 직업을 탐색할 수 있는 폭을 넓힐 것으로 기대한다.
BPA는 부산항의 역사,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볼 수 있는‘부산항 홍보관’과 항만안내선을 이용한 부산항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부산항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BPA 강준석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학생들이 항만을 체험하는 경험을 통해 바다에 대한 다양한 꿈을 설계하고 키울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09-27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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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탄은행, 동구 범일5동에 양곡 기탁
부산연탄은행(대표 강정칠)은 지난 20일 범일5동행정복지센터에 양곡 10kg 100포(350만원 상당) 성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추석 명절을 맞아 저소득 · 독거노인 등 범일5동 취약계층 95세대와 경로당 5개소에 훈훈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게 전달되었다.
한편 부산연탄은행은 매년 추석과 설 명절마다 범일5동에 양곡 등 사랑의 성품을 기탁하여 저소득층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23-09-2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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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한국국토정보공사 부산울산본부, 부산혈액원과 헌혈 생명나눔 협약 체결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박관식)는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원장 김봉균)과 헌혈 생명나눔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LX부산울산지역본부는 ESG경영실천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날 협약식은 박관식 LX부산울산지역본부장이 명륜동 소재 헌혈의 집 동래센터를 방문해 진행했다.
협약서에는 정기적 헌혈 동참 및 헌혈문화 정착지원, 건전 기부문화 및 자원봉사활동 확산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이 자리에서 박관식 부산울산지역본부장은 “헌혈은 작은 용기로 생명을 나눌 수 있는 큰 사랑의 실천이다.”라며 "헌혈 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하여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9-2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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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부울경본부, 노인장기요양보험 지역토론회 개최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최덕근)는 지난 25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노인장기요양보험 지역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발표된 향후 5년간의 장기요양정책의 로드맵이 담긴 ‘제3차 장기요양 기본계획’의 비전과 목표달성을 위해 세부 추진과제를 공유하고, 현안사항 논의를 통해 장기요양사업의 추진동력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최덕근 본부장 및 장기요양운영센터 직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공단이 지난 15년간의 장기요양보험제도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100세 시대를 안심하고 맞이하기 위해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최덕근 본부장은 “올해는 장기요양보험제도 도입 15년이 되는 해로 제도도입 이후 수급자 확대, 가족부담 감소,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하는 등 성공적인 사회보험제도로 정착하였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중심의 고품질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인장기요양보험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3-09-2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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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혁신 우수사례 대상 등 연이은 수상 ‘상복 터졌다’
부산시설공단이 최근 들어 연이은 기관 표창에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8월말부터 수상소식이 잇따라 터지고 있는 공단은 약 한달 동안 ▲조달청 주관 제4회 혁신조달 경진대회 대상,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방공공기관 혁신우수사례 공모전 대상, ▲부산시 주관 2023년 혁신우수사례 공모전 우수상,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주관 지방계약업무개선 사례 및 분쟁해결 수기 공모전 우수상 등 4개의 기관표창을 거머쥐었다.
먼저 지난 9월22일에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지방공공기관 혁신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공단은 구조개혁 분야에서 ‘공공기관의 혁신방향을 제시한 부산시 1호 기관 대통합’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어 9월26일에는 조달청 주관 제4회 혁신조달 경진대회에서 정부포상인 대상의 영예를 안으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공단은 공공구매와 실증사업을 위한 전담부서를 조직하여 총4회/ 13개 혁신제품에 대한 기술설명회를 유치하였고, 2022년 혁신제품 구매액이 목표액 대비 400%를 초과하였고, 올해 혁신제품 패스트트랙(1,2,3) 구매실적은 전년대비 약 40배 이상 달성하고 있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단은 지난 8월29일에도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주최한 지방계약업무개선 사례 및 분쟁수기 공모전에서 분쟁해결수기 분야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낙찰 1순위 업체의 자격서류 확인 전 계약체결 하여 발생한 분쟁' 사례를 주제로, 사례 우수성·문제 해결력·확산 가능성·난이도 및 노력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2023년 부산시 혁신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전국 유료도로 관리 기관 최초로 정부혁신 3대 전략 중 모두가 편한 서비스 정부 분야에서 ‘놓치기 쉬운 미납통행료! 전자고지로 편리하게 납부한다!’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시스템은 기존 우편으로 발송하던 광안대로 미납통행료 고지서를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로 개선하여, 우편 고지서 발송에 소요되는 예산 및 자원 절감, 행정력 낭비 제거, 납부 편의성 증대를 통한 미납 발생율 감소 등 직원과 고객의 불편·비효율을 상호 개선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얻었다.
공단 이성림 이사장은 “R&D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1,500여 명의 임직원이 안전하고 편리한 부산, 시민의 행복한 일상을 만들기 위해 1년 365일 24시간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9-2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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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검진센터(동래), 사랑의 헌혈 캠페인 동참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검진센터(원장 김순관, 이하 건협부산(동래)는 26일(화),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과 함께 생명나눔 헌혈캠페인을 실시하였다.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 헌혈을 통한 사랑 나눔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고 이웃사랑 나눔에 동참하고자 직원들을 대상으로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건협부산(동래)은 안정적인 혈액수급과 자신의 건강을 체크하고 상생하는 기관으로써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헌혈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2023-09-2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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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청렴·윤리 결의대회로 청렴실천 다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26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47층 대회의실에서 ‘청렴·윤리 향상 특별추진단 회의’ 및 ‘청렴윤리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청렴·윤리 향상 특별추진단(이하 ’추진단‘)은 권남주 캠코 사장을 단장으로, 부점장 및 MZ세대 실무자 등 총 18명이 참여하여 캠코의 청렴‧윤리 현안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사항을 발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추진단 회의에서는 MZ세대 관점에서 가계․기업․공공 등 사업 부문별 청렴도 제고 방안을 발표하고, 청렴·윤리 취약분야에 대한 개선 과제 발굴에 대해 활발하게 논의했다.
아울러, 추진단은 전 직원을 대표해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부패․사익추구 방지, 인권 존중 및 직장 내 괴롭힘 근절 등을 담은 ‘청렴·윤리 실천선언문’을 낭독하며 청렴실천 의지를 다졌다.
캠코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렴․윤리 공감대가 확산되고, 신사업 추진 시 발생 가능한 부패위험에 대해 선제적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캠코는 청렴‧윤리 확산을 위해 한국남부발전(주), 부산항만공사와 함께 9월 27일(수) 오전 8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및 부산항만공사 본관에서 ‘청렴쿠키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권남주 캠코 사장과 이승우 한국남부발전(주) 사장은 출근길 공공기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추석 한가위 인사를 전하며 준비한 ‘청렴쿠키’와 ‘이해충돌방지법 홍보 리플릿’을 직접 전달했다.
청렴쿠키는 청렴·윤리 의지를 다지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자칫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해이해 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다시 한 번 청렴‧윤리 의식을 되새길 수 있도록 도왔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이번 청렴·윤리 결의를 통해 전 직원이 청렴의지를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서,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 뿐만 아니라 청렴·윤리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캠코는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정하고 투명한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한국남부발전(주) 및 부산항만공사와 함께 부산 공공기관 윤리경영 협의회를 구성하여 청렴·윤리 관련 이슈 공유 및 협업 과제를 발굴하는 등 적극적인 청렴윤리경영을 펼쳐가고 있다.
2023-09-2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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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 2023년 보육교사 일자리 강화를 위한 네트워크 회의 개최
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는 지난 3월부터 부산광역시와 사하구청이 지원하는 2023년 구·군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경력단절여성 어린이집 연장보육교사 일자리창출 사업」을 진행 중이다.
본 사업은 보육교사 자격을 소지한 경력단절여성 및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교육을 지원하고 취업을 연계 해주는 사업이다. 지역 특성을 고려한 보육교사의 일자리 현안 논의및 향후 보육교사에게 필요한 일자리 제공을 위해 필요한 방안 등을 찾고자 지난 19일에 5곳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하였다.
참여 위원들은 현장에서의 애로사항 중 하나로 “많은 변화가 일어나는 보육현장에서 경력단절이었던 취업자가 그동안의 변화를 받아들이기 힘들어하는 경우가 있다.”, “계약 만료 후 근속 제안을 먼저 해도 힘들어서 하지 않겠다는 경우도 있고, 아이들 수가 줄어 어린이집이 점점 없어지는 상황이다. 하지만 필요에 따라 급히 연장반이 편성되는 경우 구인난이 발생한다는 의견을 전했다.
일반적으로 어린이집은 보육통합정보시스템, 워크넷, 주변 지인의 소개 등을 통하였지만 사업에 참여한 한 어린이집 원장님은 기존에 구인을 하던 방법과는 다르게 신뢰할 수 있는 보육교사 인력을 채용할 수 있어 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를 먼저 찾게 되었다고 한다.
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 박현숙 관장은 네트워크 회의에서 주고받은 다양한 의견들을 참고하여 교육내용과 연수 및 컨설팅 기간, 횟수에 대해 검토하여 향후 사업 추진 시 적극적으로 개선해보겠다고 의지를 나타냈다.
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 본 사업을 통해 올 한 해 취업한 보육교사가 50명이 넘으며 올해 12월까지 취업 및 어린이집 일자리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보육교사로 취업을 희망하거나 심리 및 이·전직 상담 등 사업 지원을 원한다면 사하여성인력개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3-09-2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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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탄은행, 추석에 나눔으로 더 커져가는 온기ON
부산연탄은행(대표 강정칠)은 이번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온정을 느끼고 외롭지 않을 수 있도록 부산전역 취약계층 700여가구에 쌀 10kg 300포, 라면 200박스, 선물 200세트 등을 전달하고 밥상나눔을 통해 명절음식을 대접하며 우리 이웃을 위한 사랑의 나눔활동을 펼쳤다.
부산연탄은행이 들려주는 따뜻한 이야기는 “사람과 사람이 만나, 더 많은 사람들 ‘같이’의 가치에 의해, 더 따뜻한 온기를 전한다”는 공동체적 삶의 모습을 그려오고 있다.
2004년부터 시작되어 설립된지 올해 19주년으로 접어들면서도, 이 이야기는 아직 초반인데다 가야할 길이 구만리다. 이 길의 발자취를 따라 부지런히 밟아 나가려면 더 많은 후원자와 봉사자의 도움과 관심을 요한다.
강정칠 부산연탄은행 대표는 “명절 때엔 마음이 더 힘든 경우가 많다. 그 가운데 이번 나눔이 연탄은행을 바라보고 찾아오는 이웃들 마음 속에 온기를 지필 수 있는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로 잘 전달됐음 좋겠다”고 전했다.
부산연탄은행은 연탄과 밥상나눔,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아우르는 평생교육 제공을 비롯해 무료세탁서비스 등 지역복지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2023-09-27 [0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