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협 부산동부 검진센터, KBS부산 ‘노래교실’ 건강체험터 운영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검진센터(원장 김순관, 이하‘건협부산 동래’)는 1일 KBS부산 ‘노래교실’ 참가자를 대상으로 건강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부산시민들의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KBS부산‘노래교실’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건강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되었으며 참가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조갑주름모세혈관, 뇌파‧맥파 검사를 실시하였다.
2023-02-02 [17:08]
-
2023년 BPA 조정선수단 출격…시즌 준비완료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조정선수단 재정비를 통해 2023년도 국내외 각종 대회 제패에 나선다고 밝혔다.
BPA는 기존의 최수진(5년차), 손효정(3년차) 선수와 계약을 연장하고 조선형(7년차), 강한나(5년차) 2명의 선수를 새로 보강했다. 신규로 영입한 선수들은 전국대회에서 수상 경력이 많은 베테랑으로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
BPA 조정선수단은 올해 9월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과 각종 대회를 준비하고자 오는 6일부터 목포해양스포츠센터로 동계 전지훈련을 떠난다. 해당 훈련지는 유속의 변화가 적어 동계훈련을 위한 최적의 장소로 꼽히고 있다.
조정선수단 이형기 감독은“이번 시즌을 대비하여 팀워크, 기초체력을 강화하고 단체경기(2X, 4X 등)를 중점적으로 준비해 전국 주요 대회 종목 상위권 입상은 물론이고,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선발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BPA는 해양스포츠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하여 2004년 공사 설립부터 여성 조정선수단을 운영해오고 있다.
2023-02-02 [16:56]
-
박관식 LX부산울산본부장, ‘취임 첫 일정’ 현장 안전점검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박관식)는 취임 후 첫 행보로 관내 기장군 임야측량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안전점검은 혹한기 기간 이후 추위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2023년 본부 안전경영 목표인 현장안전사고 “ZERO” 및 최우수 안전본부 달성을 위하여 공식 지사 방문에 앞서 본부장 주도로 실시했다.
지적측량은 도로변, 경사지, 임야 등에서 이루어져 교통사고, 독충, 낙상 등 다양한 위험 환경에 상시 노출되는 만큼 위험요인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상황에 대한 대응 절차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이 자리에서 박관식 본부장은 직원들에게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측량 현장의 위험요인을 미리 파악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라면서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을 강조하며 현장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2023-02-02 [16:56]
-
부산소방,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 추진
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상규)는 오는 2월 5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3일부터 6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발생하는 각종 재난에 대비하여 소방관서장을 중심으로 화재 초기부터 현장대응과 상황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풍등날리기 등 불과 관련된 야외 행사 예상 지역을 대상으로 강화된 소방순찰 활동을 전개하고, 풍등날리기 행위 등 야외에서 화기취급 행위 금지·제한 등 대국민 홍보활동도 병행 실시한다.
부산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대형화재, 대형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화기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2023-02-02 [14:14]
-
캠코, 워크아웃기업 포함 부실징후기업까지 지원 확대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지원 대상을 기존 회생기업에서 워크아웃기업을 포함한 부실징후기업까지 확대하고, 자금대여 이외 지급보증, 경영컨설팅을 추가하는 ‘기업턴어라운드 동행 프로그램’을 본격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기업턴어라운드 동행 프로그램은 재기가능성이 있지만, 일시적 자금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워크아웃기업을 포함한 부실징후기업의 조기 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해 「2023년 금융위원회 업무보고(’23.1월)」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부실징후기업은 주채권은행이 신용위험 평가를 통해 통상적인 자금차입 외에 외부로부터의 추가적인 자금유입 없이는 정상적인 채무이행이 어려운 상태에 있다고 인정한 기업을 말한다.
캠코는 종전까지 법원의 회생절차 진행 또는 종료 기업(이하, 회생기업)만을 대상으로 자금대여(DIP금융)가 가능했다. 하지만 지난해 말 캠코법 시행령 개정으로, 워크아웃기업을 포함한 부실징후기업까지 그 지원 대상이 확대됐다.
캠코는 지원 대상 확대와 더불어서 지원 내용도 기존 ①’자금대여’ 이외 ②’지급보증’과 ③’경영컨설팅’을 함께 제공하는 기업턴어라운드 동행 프로그램을 본격 시행키로 했다.
먼저, ➀DIP금융을 통해 20억 원 한도의 운전자금 및 시설자금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대환자금을 제공한다. ➁또한, 회생절차나 워크아웃절차 종료 이후에도 필요한 경우 20억 원 이내의 제1금융권 대출에 대해 캠코가 지급을 보증하게 된다. 이를 통해 기업의 대출 한도 상향과 금리 인하 등 금융이용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➂이 밖에도 캠코는 민간 전문가와 기업을 1:1로 매칭시켜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제공하고 관련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민간 전문가가 기업의 경영상황을 면밀히 진단해 문제점을 도출하고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중장기 경쟁력 회복과 완전한 정상화를 돕는다.
대표적인 사례로, 법원의 회생절차 종료 후 캠코의 지원을 받은 D사는 난연 매트리스 소재 등을 제조하는 친환경 제품 생산 중소기업이다. 2020년 12월 DIP금융을 통해 7억원의 운전자금을 지원받아 매출 상승은 물론 부채비율과 이자보상비율 등 재무구조가 개선된 바 있다. 또한, 2022년 11월에는 캠코가 신한은행과 단독으로 추진한 지급보증 시범 사례로 최초 선정돼 제1금융권에서 성공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었다. 올해는 경영위기를 극복하고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정상기업을 넘어 성장기업으로 도약을 꾀하고 있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현재 고금리, 고물가 등 악화된 경제 상황과 경기침체로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기업턴어라운드 동행 프로그램을 통해 워크아웃기업 등이 신속하게 재기할 수 있도록 캠코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지난 2019년 DIP금융 개시 이후 현재까지 총 121개 기업에 1115억 원을 지원하며 민간 시장에서 자금 조달이 어려운 기업들의 경영정상화를 돕고 있다. DIP금융 등 캠코의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은 온라인 종합포털사이트 온기업(www.oncorp.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02-02 [11:39]
-
김종호 기보 이사장, MZ세대 직원들과 소통·공감 통해 유쾌한 직장문화 선도
김종호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 이사장이 2일 부산 본점 열린세미나실에서 23년 핵심미션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유쾌한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MZ세대 직원들과 대화를 통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종호 이사장은 본점에 처음 근무하게 된 MZ세대 직원들과 토론주제에 제한을 두지않고, 자유로운 주제로 격의없는 의견을 나누었다.
기보 관계자는 이날 수평적 자리 배치로 CEO-MZ세대 직원과의 대화가 진행되어, 경영 철학과 비전 등 심도 있는 주제뿐만 아니라 맛집 정보, 일상생활 이야기, 새해 덕담 등 가벼운 대화로도 이어지면서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는 자리가 되었다고 밝혔다.
김종호 이사장은 개인 결정권과 취향, 일과 삶의 조화를 중시하는 MZ세대에 맞춘 소통으로 상호 존중하는 유쾌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자고 주문하면서 “국민에게 사랑받으며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직장분위기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1월 30일 개최된 ‘중소벤처기업부-산하기관 핵심미션 워크숍’에서, 기보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23년 핵심미션 3가지를 도출한 바 있다. 기보의 ’23년 핵심미션은 ▲복합위기 대응을 위한 보증확대 및 선제적공급 ▲초격차분야 스케일업 지원 ▲반도체 분야 중소·벤처기업 지원 강화 등 3가지이다.
김종호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기보의 핵심미션 3가지를 다시 한번 강조하고, “복합경제 위기와 대외 불확실성으로 중소·벤처기업들이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서, “기보 직원 모두가 원팀이 되어 중소·벤처기업의 위기극복과 도약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MZ세대 직원들은 “첫 본점 업무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으나, 이번 소통시간을 계기로 앞으로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리고 향후 10년 기보 미래 전략,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한 준비 자세, 인사관련 고충 등 다양한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제시했다.
김종호 이사장은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는 기보가 내부 결속력을 높여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면서, “특히, 젊은 직원들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조직문화를 역동적으로 변화시켜 나가고, 앞으로도 경영진과 직원의 양방향 소통 기회를 다양한 방식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2-02 [09:44]
-
부산항만공사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활성화 제도개선 TF’ 올해도 지속 운영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2022년 7월부터 운영해온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부가물류활성화 등을 위한 제도개선 TF’(이하 제도개선TF)를 2023년에도 지속 운영하기로 하고, 2월 1일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도개선 TF는 배후단지 입주기업의 자유로운 경영활동에 제약이 되는 규제 요소를 사전 발굴·개선해 부가물류 활동을 촉진하고 부가가치를 높임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배후단지 입주업체 관계자, 부산세관 및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 BPA 업무담당자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으며, 2022년 7월 이후 총 4번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올해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정기회의를 열어 배후단지 운영과 관련한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제도개선 방향 등을 추가로 논의할 계획이다.
BPA 관계자는“작년 TF 구성 이후 배후단지 입주기업 및 유관기관과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소통했다”라며“올해도 제도개선 TF를 통해 배후단지 입주업체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입주기업의 경영활동을 저해하는 규제를 개선해 배후단지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BPA는 부산항을 글로벌 항만물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2004년부터 정부와 함께 항만 인프라와 연계한 배후물류단지를 개발하고, 운영·관리하고 있다.
현재 신항에서는 북‘컨’배후단지에 30개사, 웅동배후단지에 39개사가 입주해 2022년 기준 약 200만 TEU의 화물과 5900억 원 이상의 매출액을 창출하고 있다.
2023-02-01 [17:35]
-
BPA, 재해예방 위한 건설관계자 안전간담회 개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31일 부산항 국제전시센터(BPEX) 회의실에서 부산항 북항 재개발사업 건설현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북항 마리나와 지하주차장 건립 등의 공사에 참여한 건설업체의 현장소장, 안전담당자, BPA 실무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최근 건설현장 내 재해 발생 실태와 현장별 안전관리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사고 원인 분석을 통한 예방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공사 관련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의 대응체계를 공유하고 근로자 작업중지권 등 안전관련 제도를 안내했다. 재해 예방을 위한 건설업체들의 건의사항도 청취했다.
전찬규 BPA 항만재생사업단장은 “안전에 대한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우리 공사도 적극 지원하겠다”며 “각 현장에서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2-01 [17:35]
-
NH농협은행 부산본부, 신평동금융센터 개점식 개최
NH농협은행 부산본부는 1일 정찬호 부산본부장, 김태석 부산지역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평동금융센터 개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평동금융센터는 부산 사하구 신평동 지하철 1호선 동매역과 인접해 고객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1982년 개점 이후 고객들에게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으며 올해 1월 금융센터로 전환되었다.
금차 금융센터 전환에 따라 부산 최고의 기업금융 전문가들을 배치했으며, 인근 신평장림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한 서부산권 내 소재하는 기업체에 고품질의 전문적인 기업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찬호 본부장은 “NH농협은행은 신평동금융센터 개점을 발판삼아 부산 지역 균형발전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진정한 동반자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2023-02-01 [14:01]
-
캠코-한국성장금융-유암코, 기업구조혁신펀드 성공적 운용 위해 협력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1일 캠코양재타워에서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주)(한국성장금융, 대표 허성무), 연합자산관리(주)(유암코, 대표 이상돈)와 함께 「자본시장 중심 기업 구조조정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캠코는 정부에서 발표한 「2023년 경제정책방향(’22.12월)」에 따라 올해부터 신규 조성되는 기업구조혁신펀드의 운용을 맡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자본시장을 활용한 민간 구조조정 투자가 활성화되고 기업의 경영정상화를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캠코의 기업 접점 구조조정 지원 경험과 한국성장금융의 펀드 운용 노하우가 충분히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유암코의 펀드 참여를 통한 기업 경영정상화 성공 경험까지 더해져, 신규 조성되는 기업구조혁신펀드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협력체계를 마련했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기업구조혁신펀드를 통한 기업 구조조정 활성화를 위한 홍보 활동과 기관 간 교류 확대, 구조조정 시장 저변 확대를 위한 포럼개최 및 연구활동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캠코는 회생기업 자금대여(DIP금융), 자산매입 후 임대 프로그램 등 기존의 기업 지원 프로그램과 기업구조혁신펀드를 연계해 기업의 완전한 경영정상화를 지원하는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세 기관이 지닌 기업 구조조정 관련 노하우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기업구조혁신펀드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펀드의 새로운 운용주체로서 자본시장 내 마중물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2019년부터 기업지원펀드 투자를 통해 시장 중심의 구조조정 활성화 및 기업 경영정상화를 지원해 왔다. 특히, 지난해 10월 주력산업 대출형 기업지원펀드(PDF) 3호, 11월 자본확충형 기업지원펀드(PEF) 조성을 통해 최근 위축된 펀딩 시장에서 역할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23-02-01 [11:16]
-
고리원자력본부, 부산 여행사진 공모전 개최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는 부산의 수려한 자연 경관과 천혜의 관광자원 등을 널리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 ‘부산 여행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국민 누구나 신청 가능한 이번 공모전의 접수기간은 2023년 2월 1일부터 21일까지로 심사 결과는 3월 10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 작품은 부산 여행 중 직접 찍은 부산의 명소·자연·관광지·문화 등을 담은 사진이다. 사진 촬영기기는 제한이 없으며, 최근 1년 이내 촬영 사진만 출품 가능하다.
작품 접수는 고리원자력본부 홈페이지(http://kori.khnp.co.kr)에서 신청서 작성 후 작품파일을 업로드 하면 된다.
아울러 해당 작품을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 업로드 시에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수상작은 작품성, 독창성 등 내부기준에 따라 심사하여 선정하며, 최우수상(1명) 100만 원, 우수상(2명) 각 50만 원, 장려상(10명) 각 10만 원 등 총 3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고리원자력본부 홈페이지내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문의처 : 051-726-2941).
2023-02-01 [11:12]
-
건보공단 부울경본부, 2023년도 연두업무보고회 개최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장수목)는 2일 2023년 연두업무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연두업무보고회에는 강도태 이사장 및 장수목 지역본부장과 더불어 권역별 지사장 6명, 본부 담당부장 등이 참석하여 부울경지역본부의 2023년 운영방향과 핵심과제를 공유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지역본부는 올해 4대 운영방향을 ▲보험재정 안정화 ▲ 예방․필수 건강안정망 강화 ▲초고령사회 대비 돌봄체계 강화 ▲ 기본․원칙에 충실한 경영혁신으로 정하였다.
이날 50여분간의 보고회를 마친 이후에는 이사장-현장직원 간 직접 소통하는 시간이 있을 예정이다.
지역본부와 지사 현장에서 애쓰는 직원들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서로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제도 발전방향을 함께 논의할 수 있도록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 것이다.
특히 장기요양보험 제도를 주제로 심도 깊은 논의가 있을 예정이며 이날 공유되고 논의 된 내용들은 제도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로 본부 담당부서에 제공될 예정이다.
2023-02-01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