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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프랜차이즈 사관학교 8기 29명 수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이하 KFA부울경지회)가 운영하는 제8기 부산 프랜차이즈 사관학교가 지난 5월 29일 수료식을 끝으로 12주간의 교육 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기수에서는 총 29명의 수료생이 배출됐다.
이번 교육은 2025년 3월부터 시작됐으며, 프랜차이즈 시스템 실전 적용, 소상공인 성장 전략, 마케팅·브랜딩 기법, 지역 성공 CEO 특강 등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부산 프랜차이즈 사관학교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유망 프랜차이즈 대표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자생력과 실무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수료식에는 부산시 중소상공인지원과 관계자, KFA부울경지회 오몽석 회장, 남구만 명예회장, 부자비즈 이경희 주임교수, 7기 원우회 주강재 회장 등이 참석해 수료생들을 격려했다.
오몽석 회장은 “교육이 실천으로 이어져 변화를 이끌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김경리 부산시 팀장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지역 프랜차이즈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8기 원우회 회장 오상윤 대표는 “전문 지식과 네트워킹을 통해 가맹점 확장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함께 응원하며 나아가겠다”고 수료 소감을 전했다.
수료생들은 “사업에 바로 적용 가능한 인사이트”, “창업 마인드 전환”, “전문가 강의의 깊이 있는 내용”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KFA부울경지회는 향후 지역 기반 프랜차이즈 생태계 조성과 소상공인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며, 제9기 교육 과정은 2025년 8월 개강 예정이다.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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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프랜차이즈 슈퍼바이저 교육, 8주간의 여정 마치고 수료식
부산프랜차이즈산업협회(KFA 부울경지회)와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이 주관한 제2기 부산 프랜차이즈 슈퍼바이저 교육 과정이 지난 28일 수료식을 끝으로 8주간의 교육을 마쳤다.
이번 교육은 지역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수익 증대를 위한 전문 지식과 실무 능력을 함양하는 과정으로, 프랜차이즈 슈퍼바이저 양성을 목표로 했다. 교육은 △프랜차이즈 슈퍼바이징 이론 △가맹사업법 이해 △가맹점 진단 및 관리 전략 △매출 및 수익 증대 실전 스킬 △평가 시험 및 팀별 발표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과정에는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가맹본부 소속 슈퍼바이저 및 실무자, 프랜차이즈 산업에 관심 있는 구직 청년과 대학 졸업 예정자 등 23명이 참여했다. 교육생들은 8주간 100% 출석률을 기록하며 활발히 참여했다.
수료식에서 KFA 부울경지회 오몽석 회장은 “교육생들의 열정적인 자세가 인상 깊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이 현업에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지도교수인 장재남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 원장은 “부산에서 유일한 슈퍼바이저 교육인 만큼 향후 교육 과정이 더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료생들은 "실습을 병행하며 실무 지식을 잘 습득할 수 있었다",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오래 일했지만 새로운 내용을 많이 배웠다", "팀 프로젝트를 통해 동료들과 함께 성장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KFA 부울경지회는 2025년 하반기 제3기 부산 프랜차이즈 슈퍼바이저 교육을 개설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KFA 부울경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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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중소기업 마케팅 돕는다…KFA부울경지회-코바코 업무협약
사단법인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KFA부울경지회)는 지난 20일 부산벤처타워 회의실에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와 프랜차이즈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프랜차이즈 60여개 사와 코바코 본사 및 지역지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프랜차이즈 중소기업 대상 마케팅 교육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홍보 협력 △코바코 방송광고 지원사업 홍보 강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부산울산경남방송발전협의회(지역 방송사, 부산광고산업협회, 부산경제진흥원, 코바코 부산지사 등 참여)와 연계해 △지역 상생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익 캠페인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오몽석 KFA부울경지회장은 “방송광고는 판로 개척이 어려운 중소기업에 효과적인 마케팅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심순섭 코바코 부산지사장은 “협약을 통해 지역 프랜차이즈 중소기업의 지속적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협약 체결 외에도 KFA부울경지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반 광고 창작 지원 시스템 ‘아이작(AiSAC)’ 소개와 실습이 진행됐으며, 해외 광고 마케팅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뤄졌다.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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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사꾼, 부산 도시농업 박람회서 도심형 치유농업 모델 선보여
㈜도시농사꾼이 지난 4월 3일부터 6일까지 부산 대저생태공원에서 열린 제21회 부산 도시농업 박람회에 참가해 도심형 치유농업 모델을 소개했다.
"부산농업, 도시에 치유를 담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서 ㈜도시농사꾼은 부산과학기술대학교 스마트팜 치유산업과와 협력해 도시민들에게 스마트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체험 프로그램은 치유 효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체험 전후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하는 과정도 포함됐다.
특히 ISO 냉동컨테이너를 활용한 스마트팜 플랫폼 '큐브팜(CUBE FARM)'을 통해 도심 속 재배가 가능한 치유농업 모델을 선보였다. 큐브팜은 1차 생산, 2차 가공, 3차 서비스가 결합된 6차 산업형 도시 융복합 스마트팜 단지로, 국내 최초로 도시재생 및 항만 등 국가 유휴 부지를 활용한 실증화 사업을 운영 중이다.
행사장에서는 큐브팜 내부 투어와 치유농업 설명회가 진행됐으며, 큐브팜에서 재배된 저온성 표고버섯 '은화고'의 시식 및 판매 행사도 마련됐다.
전정욱 대표는 "도심 속에서도 자연과 함께하는 농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건강한 식문화를 전파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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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사꾼, 폴란드 현지 스마트팜 수출 및 국제 협력 강화
‘CUBE FARM’ 푸드뱅크 부지에 설치 완료
농업회사법인 (주)도시농사꾼(대표 전정욱)이 자체 개발한 ISO 냉동컨테이너형 스마트팜 시스템 'CUBE FARM'을 폴란드에 성공적으로 수출하며 유럽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CUBE FARM'은 최근 폴란드 올슈틴의 푸드뱅크 물류창고 인근 유휴 부지에 설치 완료됐다. 이 시스템은 분무식 수경재배 방식을 채택해 물을 재활용하는 순환 시스템을 통해 자원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계절에 상관없이 안정적인 작물 생산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푸드뱅크 교육·혁신·기업개발팀의 아네타 야니콥스카 이사는 "한정된 공간에서 식량을 생산하는 CUBE FARM은 미래 농업의 해답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푸드뱅크 회장 마렉 보로프스키는 "향후 CUBE FARM 주변에 야채 정원을 조성해 전통농법과 첨단기술을 비교하는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스마트팜에서 재배된 엽채류는 사회적 협동조합인 '스마키'와 '쿠즈냐 스포우에츠나' 레스토랑 등에 공급되며, 우크라이나 난민 대상 교육과 자립 지원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유럽지방정부회의 참가… 스마트농업 협력 논의
한편, (주)도시농사꾼은 지난 3월 3일부터 8일까지 폴란드 바르미아-마주리 주정부 초청으로 미코와이키에서 개최된 '제10차 유럽지방정부회의'에 참가했다. '글로벌 챌린지 – 로컬 솔루션'을 주제로 한 이 회의에는 전 세계 2,600명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한국 대표단으로는 도시농사꾼을 포함해 사회적혁신연구원, 건양대, 동명대, 부산커피협동조합 등이 함께했다.
바르미아-마주리 주정부와의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스마트 농업과 식품산업 분야 협력 가능성이 집중 논의됐으며, 주정부는 한국에 경제사절단을 파견할 계획을 밝히며 양국 간 경제·기술 협력의 지속적인 확대를 예고했다.
도시농사꾼은 이번 폴란드 일정 중 폴란드 과학아카데미 산하 올슈틴 동물번식학 및 식품연구소, 바르미아 마주리 대학교, 올슈틴 테크노파크 입주기업들과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바르미아 마주리 대학교 농림학부는 저온성 표고버섯 연구를 위한 큐브팜 구매에 관심을 보였으며, 올슈틴 테크노 파크 입주기업인 Green Miles, Glob Tree, Ater Logic과의 미팅에서는 에너지 관리 기술을 푸드뱅크에 접목하는 방안도 제안됐다.
도시농사꾼 전정욱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폴란드와 한국의 다수 기관 및 대학의 협력으로 가능했다"며 "기술을 넘어 문화와 경험이 오가는 지속 가능한 교류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폴란드 올슈틴 국립대학교, 기관 등과 연구·산업 연계 강화 논의
도시농사꾼은 이번 폴란드 일정 중 폴란드 과학아카데미 산하 올슈틴 동물번식학 및 식품연구소, 바르미아 마주리 대학교, 그리고 올슈틴 테크노파크 입주기업들과의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바르미아 마주리 대학교 농림학부는 저온성 표고버섯 연구를 위한 큐브팜 구매에 관심을 보였으며, 관련 부서들과의 교류를 통해 연구-산업 연계 가능성을 모색했다.
또한, 과학아카데미 및 사회적혁신연구원 간의 상호 발표를 통해 과학기술 교류 기반을 마련했으며, 올슈틴 테크노 파크 입주기업인 Green Miles, Glob Tree, Ater Logic과의 미팅에서는 도시농사꾼의 현영섭 기술이사는 Glob Tree의 에너지 관리 기술을 푸드뱅크에 접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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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기술진흥원, 농식품 벤처 '도시농사꾼' 해외 진출 지원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이 지난 17일 융복합 6차 도시스마트팜 단지 '별빛팜'을 방문해 농식품 벤처기업의 성장환경을 점검했다.
방문에는 농업기술진흥원 안호근 원장, 전영걸 벤처창업본부장과 도시농사꾼 전정욱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도시농사꾼은 농진원으로부터 '이달의 A-벤처스 37호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사업'과 '농식품 첨단기술 벤처육성 사업'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이 회사는 2024년 폴란드 'Food Bank'와 6만 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했고, 몽골 울란바토르 종합병원 Gyals Medical Group 및 비타민 트리와 MOU를 체결하는 등 해외시장 개척에 성과를 거두고 있다.
기술적으로는 중고 ISO 냉동컨테이너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스마트팜 제조와 IBS기반 통합제어시스템을 구축했으며, 버섯 생육용 자동화 침봉 시스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안호근 원장은 "농식품 벤처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현장 의견을 반영한 실효성 높은 지원 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도시농사꾼은 향후 융복합 6차 산업 스마트팜 기술 연계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기술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2025-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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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울경지회, 제2기 부산 프랜차이즈 슈퍼바이저 교육 본격 돌입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이하 KFA부울경지회)가 '제2기 부산 프랜차이즈 슈퍼바이저 교육과정' 입학식을 개최하고 8주간의 전문 교육에 나섰다.
지난 9일 부산 사상구 부산벤처타워에서 열린 이번 입학식에는 부산광역시 중소상공인지원과 김경리 팀장,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 장재남 원장을 비롯해 KFA부울경지회 오몽석 회장, 남구만 직전회장 등 주요 임원진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4월 9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8회차로 진행되며, 프랜차이즈 슈퍼바이징 이론, 가맹사업법 이해, 가맹점 진단 및 관리 전략 등 1기보다 심화된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생은 지역 내 가맹본부 소속 슈퍼바이저와 실무자, 구직청년, 대학 졸업예정자 등이다.
김경리 팀장은 "슈퍼바이저는 프랜차이즈 산업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인재"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해 지역 프랜차이즈 산업 성장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몽석 회장은 "이번 2기 과정은 커리큘럼이 한층 강화되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이 될 것"이라며 "부산시 지원사업에 따라 성적장학제도가 신설되어 출석과 성적에 따른 혜택이 제공되고, 졸업예정자와 구직 청년들에게는 가맹본부 면접 기회도 주어진다"고 설명했다.
주임교수를 맡은 장재남 원장은 "그동안 지방에서는 슈퍼바이저 교육 기회가 부족했지만, 부산시의 지원과 협회의 노력으로 부산에서도 정규 교육이 가능해졌다"며 "교육생들과 함께 좋은 성과를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FA부울경지회 측은 성적 우수자에게 가맹본부 면접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며, 제3기 교육은 올해 하반기에 개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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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영남지역 산불피해 1억여 원 기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 지회가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모금과 봉사활동을 펼쳤다.
정현식 회장이 이끄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전국 지회 및 산하 분과위와 함께 총 65건, 1억 473만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이번 모금에는 경북·경남 지역의 대형 산불 피해를 돕기 위해 협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지난 7일 협회 봉사위원회와 오몽석 회장이 이끄는 부산울산경남지회는 굿네이버스 영남권역본부와 함께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물품을 준비했다. 이 물품들은 산청과 하동 지역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4일에는 협회 봉사위원회와 김병철 회장이 이끄는 대구경북지회가 경북 지역 대피소에서 밥차를 운영하며 이재민과 소방대원들에게 식사와 물품을 제공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협력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피해 복구와 지역사회 회복을 위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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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도시농사꾼, 동원과학기술대에 큐브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
(주) 도시농사꾼은 지난 13일 오후 2시 동원과학기술대학교에서 큐브형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하고, 스마트팜 플랫폼 개관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손영우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총장, 김현황 한국폴리텍대학 부산캠퍼스 학장, 양산시장 등 주요 관계자와 동원과학기술대학교 학생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조성된 스마트팜 단지는 재배동 2동과 연구동 2동으로 구성되었으며, 학생들은 이를 활용해 스마트 농업 신사업을 연구하고 재배 실습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주) 도시농사꾼은 멀티 통합제어시스템 관리 교육, 재배 관리 교육 등을 통해 스마트팜 기술 및 관리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주) 도시농사꾼은 LINC 3.0 ICC/RCC와 연계한 스마트팜 산학 협력을 추진하고 있으며, 부경대학교, 건양대학교, 부산과학기술대학교, 동래원예고, 동아대학교 등과 협력해 교육, 인재 양성, 취업 및 창업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국내 최초로 도심 및 항만 등 국가 유휴 부지를 활용한 'CUBE FARM' 기반의 실증화 융복합 6차 산업형 도시 스마트팜 단지를 구축·운영 중이다. 또한, 최근 폴란드 바르미아-마주리주 올슈틴의 비영리법인 '푸드뱅크'와 스마트팜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해외 테스트베드를 구축했다. 앞으로 유럽 인근 국가로 수출을 확대해 글로벌 유통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정욱 (주) 도시농사꾼 대표는 "이번 스마트팜 플랫폼 개관을 통해 국내 스마트 농업 기술 발전과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연구와 협력을 통해 스마트팜 산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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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부산 프랜차이즈 슈퍼바이저 교육생 모집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KFA부울경지회)와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이 '제2기 부산 프랜차이즈 슈퍼바이저' 교육생을 오는 19일부터 모집한다.
교육은 4월 9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8주간(총 40시간) 부산시 사상구 모라동 부산벤처타워 KFA부울경지회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슈퍼바이저의 기본 소양과 체계적인 슈퍼바이징 교육을 통해 프랜차이즈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브랜드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가맹본부 슈퍼바이저와 임직원, 가맹본부 취업 희망 대학생 및 구직청년들이 대상이다.
커리큘럼은 △프랜차이즈 슈퍼바이징과 가맹사업법 이해 △가맹점 진단 및 관리 △QCS체크 및 인사 노무 관리 △점포 활성화 및 상권분석 △가맹점 LSM 전략 △가맹점주 상담 및 협상 스킬 등으로 구성됐다.
부산시 지원을 받아 교육 커리큘럼을 강화했으며, KFA부울경지회에서 교육비를 지원해 참가자 부담을 줄였다. 교육 수료자 중 성적 우수자에게는 장학금과 가맹본부 면접 기회도 제공된다.
신청은 KFA부울경지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온라인으로 접수받는다.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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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기 부산 프랜차이즈 사관학교 입학식 개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KFA부울경지회)가 주최·주관하는 '제8기 부산 프랜차이즈 사관학교' 입학식이 지난 13일 부산 사상구 부산벤처타워에서 열렸다.
이번 교육은 5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12회 진행되며, 소상공인 성장전략,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 마케팅 노하우, 가맹법 대응 등 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부산 지역 사업장 대표와 임원들이 교육생으로 참여한다.
입학식에는 부산시 중소상공인지원과 황민아 주무관, 이경희 부산 프랜차이즈 사관학교 주임교수(부자비즈·한국창업전략연구소 소장), 오몽석 KFA부울경지회 회장, 신영호 명예회장, 남구만 직전회장 등이 참석했다.
오몽석 회장은 "교육 의지가 높고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교육생들이 이 과정을 통해 의미 있는 배움을 쌓고 큰 브랜드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영호 명예회장은 "사관학교를 통해 교육생들의 인생과 사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기수 동기들과 네트워킹을 형성하고 총동문회를 통해 다양한 기회를 창출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난 7기 회장을 역임한 주강재 교육분과위원장은 "7기 출신 중 정보공개서 등록을 마치고 가맹점을 확장하는 등 성과를 내는 동기들이 많다"며 8기 교육생들의 성장을 응원했다.
부산 프랜차이즈 사관학교는 지역 소상공인과 프랜차이즈 사업자들에게 실질적인 경영 노하우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매 기수마다 신청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9기 교육은 올해 하반기에 진행될 예정이다.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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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프랜차이즈 사관학교 8기 모집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가 주최·주관하는 ‘부산 프랜차이즈 사관학교’가 제8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8기 과정은 오는 3월 13일부터 5월 29일까지 총 12주간 운영되며,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교육은 부산광역시 사상구 모라동 부산벤처타워 416호(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울경지회 강의실)에서 열린다.
부산 프랜차이즈 사관학교는 지난 2021년 1기 개강 이후 7기까지 약 20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유망 프랜차이즈 기업과 혁신형 소상공인, 지역 대표 맛집 CEO 등을 대상으로 한 성장 지원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과정은 창업·신사업 개발 및 프랜차이즈 컨설팅 분야 전문가인 ‘부자비즈’ 이경희 대표가 지도교수로 나서며, 서울 및 부울경 지역의 프랜차이즈 CEO, 경영진, 업계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참가자들은 개별 기업의 애로사항과 성장 방안에 대한 1:1 코칭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부산 프랜차이즈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교육비 일부가 지원되며, 교육 대상은 △사업 성장을 원하는 소기업 및 소상공인 △프랜차이즈 사업에 관심 있는 혁신형 소상공인 △프랜차이즈 CEO 및 임직원 △프랜차이즈 산업 진출을 고려하는 유통·제조업 관계자 등이다.
교육 신청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온라인 접수 가능하며, 모집 정원은 24명이다.
2025-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