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향기] 부산권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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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순 '화양연화'. 타워아트갤러리 제공 장안순 '화양연화'. 타워아트갤러리 제공

2021 꽃그림전 ‘축제’=30일까지 타워아트갤러리. 갤러리 개관 38주년 기념 특별기획전으로 100인이 그린 꽃 그림을 전시로 선보인다.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제4회 금빛사상미술협회 정기전 ‘금빛 다문화교류전’=25일까지 사상구청 1층 사상 갤러리.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행복한 삶의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미술체험과 초대작가, 회원작가 전시.

완만한 미행(A gentle tailing)전=25일까지 유진화랑. 평범한 일상의 삶을 바라는 마음을 담은 이수영 작가 초대 개인전. 051-731-1744.

리프로젝트 기획전 ‘우리가 살아있다는 것, 그것은 영원한 루머’=27일까지 523쿤스트독(엄궁동)·가볍고 복잡한(좌천동). 부산에서 활동하는 14명의 청년 작가들의 전시.

불안을 삼키지 마라=27일까지 디오티미술관. 곽상원, 노순천, 상환, 허우중 작가가 ‘불안’을 주제로 한 작품 40여 점 전시. 051-518-8480.

경도 박태경書전=27일까지 부산시민회관 1·2층 전시실. 서예는 ‘마음을 담아내는 예술’이라는 것에 천착한 전시. 051-630-5200.

연오재 기획전 ‘Living with Art’=28일까지 갤러리 카린. 김영주, 김태호, 윤정희 작가의 작품과 빈티지 가구를 함께 전시한다. 051-747-9305.

이동표 '골육상잔 6.25 한국전쟁'. 미광화랑 제공 이동표 '골육상잔 6.25 한국전쟁'. 미광화랑 제공

이동표 개인전 ‘아! 6·25 한국전쟁’=7월 22일까지 미광화랑. 전쟁의 비극을 경험한 실향민 화가가 일평생 전쟁의 아픔을 그려온 그림들을 전시한다. 051-758-2247.

김미숙 개인전 ‘Leopard in Love’=30일까지 갤러리조이. 표범의 점무늬로 주관적 경험에서 오는 끌림을 표현했다. 051-746-5030.

최례 개인전 ‘공생’=30일까지 kz아트스페이스 갤러리. 존재의 근원을 찾는 추상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010-4558-0502.

김예림 개인전 ‘바나나몽타주’=7월 3일까지 안녕, 예술가. 끊임없이 새로운 사물을 불러들이는 노래 가사처럼 이미지의 나열로 이어지는 작가의 작업을 바나나에 비유했다. 051-724-5201.

6월의 이야기 ‘당신을 기억합니다’=7월 3일까지 문화골목 내 골목 갤러리. 과거의 붙잡기 어려운 기억을 사진으로 이끌어내 기록한 공방표 작가 개인전. 010-8528-3144.

전재석 '코타키나발루의 간조'. 작가 제공 전재석 '코타키나발루의 간조'. 작가 제공

전재석 개인전=28일부터 7월 3일까지 사상갤러리. 우연히 시작한 그림을 동반자 삼아, 20년 간의 승선생활 중 접한 풍경들을 화폭에 옮겼다. 010-3879-4535.

최병훈 개인전 ‘침묵의 자리’=7월 4일까지 조현화랑. 가구라는 실용적 사물을 예술과 결합시켜, 공예가의 기술이 집대성된 작품. 051-746-8853.

아리안갤러리 개관전=7월 4일까지 아리안갤러리. 강민석, 곽순곤, 권주안, 김수수, 김윤규, 김태인, 도태근, 박성수, 서은경, 심이성, 이건희, 이동순, 이인우, 임형준 작가 전시. 051-747-2130.

별난 시화전=7월 8일까지 부산대학교 평생교육원. 시, 그림, 조각품, 재활용품이 어우러진 기스락 회원들의 전시.

주승재 개인전 ‘COMPLEMENTARY SET’=7월 11일까지 뮤지엄 다:. 현실을 담아내는 사진을 통해 표준화된 아름다움과 인위적 가치의 허영심을 역설적으로 드러낸다. 051-731-3302.

안성석 'historic present004'. BMW포토스페이스 제공 안성석 'historic present004'. BMW포토스페이스 제공

안성석 렌더러 SSA Renderder=7월 24일 BMW포토스페이스. 작가가 속한 세대와 시대, 국가와 시스템 등에 대해 역사적 기록과 현실의 상황, 개인적 경험이 교차하는 지점을 다룬다. 051-792-1630.

백성흠 개인전=7월 6일부터 11일까지 금련산역갤러리. 부산미술협회 2021 오늘의 작가상 본상 수상 기념 전시. 산티아고 가는 길을 도보로 스케치한 작품 등을 공개한다. 010-3022-1070.

ON GOING=7월 17일까지 오픈스페이스배. 박현진, 이가영, 이주영, 임지현, 윤혜린, 조유진 오픈스페이스배가 마련한 아티스트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참여 작가들의 전시. 051-724-5201.

감성빈 개인전 ‘표류’=7월 17일까지 아트소향. 슬픔을 회화적 관점에서 보다 진지하게 탐구하고 시도한 작품들. 조각과 회화의 자연스러운 어우러짐이 돋보인다. 051-747-0715.

하태임 'Un Passage No.212002'. 하태임 'Un Passage No.212002'.

하태임 개인전 ‘마음의 정원에 핀 꽃’=24일부터 7월 18일까지 가나부산. 색 띠 하나로 내면과 소통하고 균형과 조화를 이룬다. 051-744-2020.

제레미 토마스 개인전 ‘아로마틱’=7월 31일까지 워킹하우스뉴욕. 방향족 화합물에서 영감을 얻어 색에서 느껴지는 향기로움, 유기화합물의 구조를 재해석했다.

기획전 ‘비너스의 진화’=7월 31일까지 레디움아트센터. 고전 명화 속 비너스를 아르망, 벤 보티에, 소스노, 모야, 본느푸아, 벤 슬롯 등 8명의 현대미술가들이 소환한 작품. 051-744-1160.

이중근 개인전 ‘Chaosmos’=8월 29일까지 고은사진미술관. 카오스와 코스모스를 결합한 개념의 전시. 혼돈과 질서가 상호 보완적으로 중첩되며 기묘하게 융합된 ‘혼돈 속 질서’의 세계를 만든다. 051-746-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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