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예술을 합니다> 임영아 씨의 작품 활동

박종호 기자 nleader@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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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예술을 합니다 부산에서 예술을 합니다

임영아 씨는 온·오프라인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2021년 <부산에서 예술을 합니다> 출간은 브런치스토리에 ‘어느 부산 예술가의 이야기’를 올린 뒤 산지니 출판사 눈에 띄어 성사됐다. 이 책 출간을 계기로 부산출판사 연계 지역작가 릴레이 북토크, 부산국제중 언어영재교육원 특강, 부산 사하도서관 독서토론캠프 작가 특강, 책방골목문화관 북토크 콘서트 참여 등 저자 및 강사로서 관련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같은 2021년에 나왔지만 독립출판으로 웹소설 <목말 카페> 출간이 시점 상 앞선다. 그 뒤 부산콘텐츠코리아랩 웹소설 작가에 지원해 선정되고, 2022년에는 부산콘텐츠코리아랩 웹소설 프로토타입 공모전에서 입상했다. 또 오는 18일 부산을 배경으로 한 웹소설 ‘여름비 내리는 아틀리에’를 리디북스에서 출간한다.

임 씨는 성격이 다른 매체에 각각 다른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엘레꼴레’는 임 씨가 그림 그릴 때 쓰는 이름이다. 그는 코로나 기간에 온라인 전시에 눈을 뜨게 됐다. 2022년에 온라인으로 ‘엘레꼴레:벌꾸울 이야기’, ‘엘레꼴레:북서향 집에 살고 있습니다’ 등 개인전을 두 차례나 열었다. 그 뒤 지금까지 온라인그룹전이나 각종 캠페인 단체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웹툰은 임엘레라는 이름으로 그리고 있다. 2023년에는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에 웹툰 ‘주식왕 다람쥐’로 참가했다. 웹툰 ‘사내 연애 직전입니다’를 카카오스토리에 연재하고 있다.


박종호 기자 nleader@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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