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6월부터 프리·애프터마켓…2027년부터 24시간 거래”
3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열린 코스피 5000 돌파 기념행사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거래소는 미국 나스닥 등 글로벌 거래소의 24시간 거래 체계 구축 등에 대응해 거래 시간 연장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오는 6월까지 정규장(09:00~15:30) 전‧후에 프리(07:00~08:00) 마켓과애프터(16:00~20:00) 마켓을 개설하기로 했다. 또 2027년 말을 목표로 24시간 거래 체계를 도입할 계획이다.
한국거래소 노사는 국내외 거래소 간 경쟁 체제 심화에 대응하기 위해 프리‧애프터 마켓 개설 등 거래시간 연장이 불가피하다는데 인식을 함께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는 “향후 우리 자본시장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프리‧애프터마켓개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진호 기자 rplkim@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