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문근영이 바쁠수록 미스터리는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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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문근영
 
[비에스투데이 김두연 인턴기자]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이하 마을)'의 문근영이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으며 진실을 밝혀가고 있다.
 
2일 방송될 '마을'에서 소윤(문근영)은 자신의 언니인 혜진(장희진)의 진짜 가족을 찾고, 그녀의 죽음과 관련된 미스터리에 한발 더 다가선다. 
 
소윤은 한밤중에 겁도 없이 연쇄 살인마 아가씨(최재웅)의 집을 찾았다. 그가 억지로 주입한 유사 마약 때문에 입원까지 하게 됐지만, 정신을 차리자마자 2년 전 언니가 그랬듯 바쁘게 움직이며 진실의 조각을 찾아다녔다.
 
남들이 보기엔 무모해 보이겠지만, 스스로 나서지 않으면 아무것도 밝힐 수 없음을 뼛속 깊이 느끼고 있었기 때문.
 
결국 아가씨를 통해 대광 목재 남씨(김수현)에게 성범죄 전과가 있고, 그가 2년 전 9월 마을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내며 한동안 정체에 빠져있던 김혜진 사건에 새로운 물꼬를 튼다.
 
제작진은 "소윤은 자신의 활동량과 증거 수집의 관계가 정비례하다는 것을 알게 된 것 같다"며 "마지막까지 소윤은 시청자들이 깜짝 놀랄만한 비밀들을 밝혀낼 예정이니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마을'은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SBS 제공
 
bstoday@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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