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산서 등반대회 중 고등학생 20명 집단 벌에 쏘여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산에 오르던 고등학생들이 갑자기 날아든 벌에 한꺼번에 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오전 11시 24분께 부산 해운대구 좌동 장산 정상 부근 억새밭에서 등반대회 중이던 해운대관광고 소속 학생 20명이 벌에 쏘여 인근 병원 4곳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벌에 쏘인 학생 중에는 큰 부상자가 없는 상태며, 부산소방안전본부는 학생들이 쏘인 벌은 일반 벌인 것으로 확인했다.

당시 해운대관광고 소속 2학년 학생 260명은 함께 등반대회를 하고 있던 중이었다.

벌에 쏘인 학생들은 "억새밭에 있던 벌집에서 갑자기 벌이 날아들어 피할 틈도 없이 벌에 여러군데 쏘였다"고 말했다.

소방본부는 신고 접수 직후 구급대원 25명을 파견해 학생들을 병원으로 옮겼으며, 벌이 집단으로 출현한 위치 근처에 대한 수색을 벌여 추가 피해를 막을 예정이다. 김한수 기자 hangang@




당신을 위한 추천 기사

    닥터 Q

    부산일보가 선정한 건강상담사

    부산성모안과병원

    썸네일 더보기

    톡한방

    부산일보가 선정한 디지털 한방병원

    태흥당한의원

    썸네일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